저에겐 1년 6개월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주 육체적으로 깨끗한
사이입니다. 마치 지구와 달처럼 일정한 거리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제가 야한거 본다그러면 전부 놀랍니다. 외모는 되게 청초하게 생겼거든요...
제가 얼마나 밝히는지는 잘 모르게습니다. 아무튼 여자친구랑은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제가 지난 여름에
한번 속된말로 자빠뜨려 볼려고 했습니다만 헛물만 켜고, 저혼자 쓸쓸히 서울로 올라오고 말았답니다.
제가 맨날 여자친구네만 놀러가다가 하루는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온다는 겁니다.
어차피 집에는 아무도 없고, 전 꺼리낌없이 오라고 했죠...그리고 청소를 하고 여자친구를 위해서 요리
준비를 했습니다.<메뉴는 카레떡볶이 >
우리는 맛있게 먹고, 같이 영화나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실 하루전날 준비를 했습니다. 어떠게 하면 여자친구와 마치 지구에 행성이 충돌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것인가.. 하고요.. 그래서 같이 있을때 야동을 틀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장 아끼던.. best5중에 4위, 내용이 심하지 않은 그걸 꺼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 야!.. 뭐야.." 이러면서 절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봤습니다.
나는 최대한 순진무구하게 웃으면서 ![]()
"애인끼리는 이런거 보는 거잖아. 널 위해 준비햇어.."
라고 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야동을 끄더니 제 야동 폴더를 보는 겁니다. 그러더니 폴더를 순간
지워버리는 겁니다.
저는 놀란 나머지 마우스를 잡고 취소를 무르려 했지만.. 마치 서든할때 헤드샷 삑사리 나듯이
삑사리가 나버린 겁니다. 여자친구는 그 1 초 플러스 콤마 0.5사이에 제 손을 탁 치더니 마저 지웠습니다.
제가 황당해서 따지니깐 이딴거나 보냐고 막 화를 내내요.. 그리고 제가 혹시나 해서 휴지통을 봤는데
몇개 남았섰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절 밀치더니 휴지통까지 싹 비우더라구요,,
그렇게 제 야동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할줄 알았습니다. 저는 야동보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흥분하는데 여자들은 안 그런가 봐요?
여자친구 보내고 씁쓸하게 컴을 보니 야동 70기가가 전부 없어졌습니다. 덕분에 용량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용량 때문에 허덕였는데.. ![]()
이제 겨우 남은 거라곤 사진뿐.. 사진보면서 오공주랑 놀려면 키보드를 한번씩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거든요.. 야동이 편한데..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 가보니 이미 제가 소장했던 여교사, 여동생, 3자매 이야기, 김정일에게 잡힌 여군, 누나의 성교육 이런 거 전부 사라졌네요. 요즘 야한 사이트에 대한 견제가 심해서
푸르른 그곳에도 가봤지만 찾기가 힘드네요.. 아 신발 누나 성교육은 특별히 자막까지 있던건데.. 시간아 멈추어 다오도 정말 아깝네요.. 일단 운영자분한테 다시 올려줄수 없냐고 메일을 보내긴 했지만... TT
여성분들은 야동보면 흥분 안 하나 봐요? 난 흥분 할줄 알았는데.. 난 제대로 된거 보면
걸어다니지도 못하는데.. 역시 남자랑 여자는 틀린가 봅니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