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거구나 ........ 자고 일어나서보면 톡된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일 다른분들 글만 읽다가 용기내서 처음 써본건데 ......... 신기해요
조금 걱정인것은요 그여자 실명이 공개되서 제가 좀 뜨끔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ㅠㅠ
그 여자가 보게되서 제 남자한테 다시 시작해 보자고 할까봐 겁이 좀 나네요
사실 이것보다 ;;;;;;; 그 여자가 우월감이 들 까봐 .... 저한테서 이겼다는 그런거?
아직 그 여잔 못잊는것 같더라고요. (아놔 진짜 이런소심한 여자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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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사귄지 1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한창 좋을 때라죠^0^
문자 수신함 보고도 히죽거리고, 친구들과 수다 떨때도 온통 그의 얘기 뿐이고 ...
그와 손만잡고 눈마주치고 얘기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좋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문제가 생겼어요ㅜㅜ
키스를 하던 도중이었죠
키스를 하면 뺨이 왔다갔따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고개가 왔다갔다 ^^;;;;
암턴 그런데 오른쪽으로 하다가 왼쪽으로 돌리던 중에 결정적인 남친의 한마디
"사랑해 우리야 ........ 아까보다 지금이 더 좋지?" 이러는 겁니다 (자세를 말하는거에요)
제 이름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라 함은 남친의 전 여자친구로써 K대 CC였던 여자입니다
"뭐라고?" 당황해서 쳐다본 저에게 그는
"뭐가? 아냐 너가 잘못들은거야" 라고 했지만 전 그 음성을 잊을수가 없어요
하필이면 귓가에 대고 말했던 것이였거든요ㅠㅠㅠ
그 여자와 3년 사귀었었다는 말은 예전에 얼핏 듣긴 했었는데
역시 남자의 첫사랑 ............... 효력이 센가요? ㅠㅠ
사과를 하더군요 그 여자 이름이 입에 베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남자에게 언제나 쿨 했던 저는 그뒤로 아주많이많이 변했어요 유치하게
가령 ................ 남친이 오늘 " 우리 배고픈데 좀 먹을까?" 하면
" 우리? 무슨우리? 니 전 여친 먹자고? 난 인육 싫어" 이런식으로 ㅠㅠ
저는 우리라는 말이 너무너무 듣기 싫습니다
근데 생활속에서 "우리" 라는 말은 너무도 많다는거ㅠㅠ
우리집, 우리엄마아빠, 우리꺼, 우리은행 등등 ........ 저 히스테리 부리는거 알아요ㅠㅠ
자존심도 엄청 상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