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네티즌들이여 사과하라? 받아주겠느니라?

제정신이오? |2007.08.10 17:52
조회 148 |추천 0

안녕하세요.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24살 청년이고 아직 학생의 신분입니다.

요새 디워신디롬이다 뭐다 해서 말들이 많죠?

여러분들도 다들 디워 보셨나요? 저도 3일전에 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나 느낌 모두 다른건 어쩔수없습니다. 저 역시 SF나 환타지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괴물을 개봉했을때 놀랍고 또한 우리나라의 가능성을 살짝 엿보아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수년간의 노력과 땀방울 끝에 디워가 개봉했고, 9일만에 전국 4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 흥행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대 이게 왠일입니까 영화 디워를 가지고 디워빠다 디워까다 하면서 논란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무슨 개봉 10일도 안된영화가지고 토론을 합니다;;

기가 막힐 노릇이죠;;지금 이영화를 가지고 국가의 영화를 정하자 이런것도 아닌데 그냥 개봉했을뿐인데

뭐 디워가 주는 영향의 큰 획으로 보고 어제 MBC100분 토론을 지켜보았습니다.

일단 결론은 서로 자신의 영화에대한 느낌이였습니다.

어느 영화든 각자 개개인이 다르게 느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는 토론에서 진중권씨의 말씀에서 정말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진중권씨의 말을 좀 인용해서 후에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꼭지돌았다" "비평할만한 가치는 영화다" 이러한 말씀과 비이냥?거리면서의 대화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될것같습니다.

이것은 영화에대한 비판이건 호응이건과는 별개인 인격문제고 한 개인의 자질문제죠.

이런 말을 공중파에서 서슴없이 쓰는사람이 네티즌의 악플을 험담하는것 또한

뭐묻은개가 뭐묻은 개 욕하는 꼴이지요. 익명으로 험담을 하는거랑 대놓고 하는거랑 같은거아닙니까?

애고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죄송합니다;ㅠ

 

일단 진중권씨는 "네티즌이 그럼 '네가 직접 만들어라' 이러는데, 계란이 곯았는지 안 곯았는지 알기 위해 직접 치킨이 돼 알을 낳을 필요는 없다" 라고 말하면서 디워를 혹평하셨는데요.

지금 이렇게 디워 공방전이 과열된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물론 계란이 곯았는지 안 곯았는지 알기위해

치킨이 될 필요는 전혀 없죠.

하지만! 문제는 그 곯은 알을 먹고 자신은 배탈이났고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 거리낌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면 이 달걀이 정말 곯았다고 자신이 먹고 이상하니깐 모든사람한테도 곯은 달걀이 됩니까? 자신의 체질이 계란에 허약할수도 있는거고 이래저래 문제가 있을수있는겁니다.

그런데 그 진중권씨는 자신이 볼때 계란이 곯았으면 무조건 곯은거니깐 쳐먹지 말아라.

남들은 이상이 전혀 없고 맛있는데 말이죠;;

 

얘기가 길어졌는데 그분의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를 혹평한 문화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정작 사과해야 할 이들은 공격하는 누리꾼"이라며 "(누리꾼들이) 이제라도 사과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말 착각하지 마세요 진중권님..

디워를 아끼고 자부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평을 받아줄 준비도 같이 잘못된점은 지적하고 바로세울 준비 되어있습니다. 당신만의 착각으로 모든사람에게 당신의 생각과 판단을 강요하며 일부 네티즌의 악플을 디워의 모든 팬들이 저지름으로 착각하는 개초딩같은 발상으로 말그대로 멍멍 짓는 헛소리를 해대는 것이라고 봅니다.

디워 비판하십시오. 저도 디워팬이지만 보면서 비판도 했고 그만큼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팬을 모두 빠로 몰아붙이는 당신의 역겨운 화술은 더이상 들어주기 거북하니 제발 네티즌들이 사과하라 이딴말은 그냥 조용히 일기장에 써도 될것같습니다.

자기중심적의 사고방식도 얼른 탈피하셔야지 더 좋은 비평 들을수 있을것같고요.

이것도 악플이라면 gg치고 네이트를 탈퇴하겠습니다.;;;;

 

디워가 큰 이슈가 된것은 한국영화계를 위해서도 좋지만 너무 안좋은 방향쪽으로 끌고가는 사람들은

네티즌이 아닌 자신 개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물론 일부의 네티즌도 포함될수 있겠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위치와 권위를 내세우며 흑백논리를 강요하는 당신과 같은 분들이란걸

다시 한번 자각하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귀찮지만 한마디했습니다.

반성? 별거아닙니다. 자신의 어제 발언을 곱씹어보십시오. 누가 강요하지않아도 '아!실수구나!'

생각하실겁니다. 지성인이잖습니까..

두서없이 써댄글 봐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하루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