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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상 누나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충고해주실 분만!!

아랑 |2007.08.10 23:16
조회 508 |추천 0

먼저 저는 22살의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안 남아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연락을 햇는데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연상이며 여자친구는 유치원선생님이예요,

제 친구가 불러서 저는 그 유치원으로 갔고 거기서 친구의 여자친구의 동료죠,

옆반 선생님을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누나가 26이고요..

그렇게 알고 지내고 넷이서 식사도 같이 한 번 하고,

공원에도 같이 놀러 가고 했는데 친구 커플이 저랑 누나를 자꾸 엮으려는 듯한 눈치였습니다.

저도 싫지 않았고 누나 또한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였습니다.

뭐 물론 그렇게 가볍게 좋아하는 티를 낼 순없었겠지만요,

친구녀석이 그렇게 분위기를 맞춰주면 장난치듯 누나에게 다가가라는 그런 충고까지

해줬지만 누나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그런데도 친구 커플은 지금 누나와 남자친구의 사이가 엄청 안좋다고 하면서

계속 엮어주려는 분위기였어요, 그 후로 야구장에도 같이 한 번 가고

그렇게 알고 지내면서 제가 먼저 친구를 통해 누나 연락처를 알아내서

쭉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아참, 저는 ROTC여서 방학때 훈련을 받는 기간동안

매일 매일 예약문자를 누나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받고 와서 누나랑 연락하는데

고마웠다고, 매일매일 예약문자 한꺼번에 보내느라 힘들었겠다며

다음에 밥한끼 사주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 후로 잘 지내리라 생각했는데 제가 문자를 보내도 무시당하고

연락을 해도 대답이 항상 건성건성입니다.

일을 하고 있어서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직 내가 어려서 체면상 먼저 연락을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면서 제가 누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항상 연락을 할 때 제 문자가 부담스럽지나 않을까?

지금 연락하는데 자고 있는 건 아닐까?

귀찮은데 싫다는 말 못해서 그냥 대충 답장해주는 건 아닐까?

온갖 생각들을 다 하고 고민고민 하며 간간히 문자를 보내다가 결국 그런 문자에도 답이 없고 해서

6일간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누나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안부가 궁금하고 그러네요, 남자친구도 있고 하지만 누나를 좋아하는 제 마음을 한 번 드러내고도

싶기도 하고, 드러내지 않고 이렇게 어정쩡 하게 지내다간 정말 후회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다시 연락해볼까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니면 그냥 이대로 누나를 잊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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