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용접하고 더워터지는공간에서 일을마치고 방배역에서
지하철타고 힘든몸을 이끌고 집에가는데...
공덕역을 가기위해 4호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려고 문앞으로 다가갓을때
1등으로 나가기위해 거의 효도르가 마운트올라가는 수준으로 문앞으로 뛰어오던 꺼먼정장에
힐을신은 아가씨 진짜 너무 아파요 내가 1등안하고 2등으로 양보까지해줬는데
대체 왜밟았어요? 그리고 밟은걸 알고있으면서 왜 날보고 실실 웃어요?
그리곤 지하철 문이 개방됫더니 안내린 이유는 뭐에요? 왜 내릴것도 아니면서
뛰어나와서 힐로 날 밟앗죠?
안그래도 얇디얇은 쿵푸화 천하나로 되잇는 신발 신고잇엇는데 그렇게 즈려밟아주신 이유가뭐요?
밟고 웃길래 그냥 같이 미친듯이 웃엇지만 조카 아파요
아무튼 지금 뻥아니라 발톱뿌러지고 피나고 난리도아닙니다
혹시 아주 아주 만약에 혹시 이글본다면 사과해!!!!!!!!!! 혹시 자기 친구분이 이런얘기하면
꼭 사과하라고 전해줘요 나 발톱부러지고 피난다고 진짜 아프다고
15일까지 방배동에서 일하는데 만약에 또 퇴근길에서 마주치면
그땐 짤없음 이십대 중반 오늘 저녁 6시반쯤 꺼먼치마정장에 하이힐신은 아가씨
내리지도 않을꺼면서 내릴꺼같은 훼이크 해주신 아가씨 한번 또봐요 후시딘값은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