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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때문에 여름이싫고 짜증나죽겠어요.

안티공포영화 |2007.08.13 15:56
조회 99,95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별로 무서움을 안탔어요. 보통 어린아이들 어두운곳 혼자있는거 무서워하고

 

울고불고 무서움도 많이 타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제 방에서 혼자잤고, 중학교때만해도 공포영화를 봐도

 

무서움을 별로 몰랐는데.. 고등학교즈음해서 극장에서든 티비에서든 공포영화를 절대 못봅니다.

 

무서워요.. 귀신도 그렇고 잔인하게 죽이는 것도 그렇고.. 피도 무섭고 -_-

 

영화관에서 어쩔수없이 보는경우가 있으면 귀신나오는 장면은 고개를 돌립니다.

 

손은 언제나 얼굴을 가리고 있구요 -_-;  손가락 사이로 겨우겨우 영화를 봅니다 -_-

 

그리고 지금 1년 넘게 공포영화는 안보고있어요 -ㅅ- 사설이 길었네요.. -ㅅ-

 

제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일상속에서 공포영화를 안보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터넷하다가 베너에 공포영화 광고라도 하면 순간 놀래서 불쾌지수 상승.. -_-

 

저번에는 잠깐 컴퓨터 정지가 되서 얼떨결에 베너 클릭했드만 공포영화 영상나오고 -_-

 

아놔 진짜 심장이 덜컥 했습니다 ㅜㅜ

 

귀신이 아니더라도 배우가 공포에질린 모습도 저는 무섭다구요!! ㅜㅜ

 

그리고 왜 버스에 광고에 영화홍보가 많잖아요.. 공포영화 완전 무섭게 홍보를 하냐구요 -_-

 

진짜 사람 심장마비 일으킬일있나요 -_- 그 큰 포스터 붙이고 여러 버스들이 영업을 한다니....

 

그리고 티비에서도 심지어 공중파에서도 공포영화 예고편은 왜 보여주는겁니까..

 

티비 느긋하게 보고있다가 예고편 나와서 놀래서 리모컨 찾는데 리모컨은 안보이고.. -_ㅜ

 

완전 티비속에서 비명소리는 나오고 진짜 울뻔했어요..

 

여름에는 언제나 리모컨 쥐고 티비 시청하고있지요..

 

근데 저만 좀 오바하고 심한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공포영화 안보는 사람도 많구요. 좀 많은게 아니구 제법 많더라구요.

 

제친구는 공포영화진짜 보기싫어하는데 극장에서 어쩔수없이 보게돼었는데

 

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영상만 봤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_-;

 

진짜 저는 공포영화 찍는 배우들은 안무서울까 하는 생각도해요.

 

특히 공포영화 자주찍으시는 배우분들도 있잖아요. 그런분들은 안무서울까..

 

덜덜.. 암튼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티비에서만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 바램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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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톡이 될줄이야 -ㅅ-; 리플도 별로 안달리고 해서 묻힐줄알았는데 몇일지나서 톡이됐네요 ㅎㅎ

여태동안 공포지만 스토리 있고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고 하길래 극장에서 3편봤구요.

이제 1년동안 안보고있어요. 이제 안보려구요. 하지만 3편 모두 본거 후회는 안해요 ㅋㅋ

괜찮은 영화들이었거든요 ㅎㅎ  'ㄹ' 이랑 'ㅂㅎㅅ' 이랑 'ㅇㄹ' 이랑  이렇게 봤네 ㅋㅋ 홍보아님 -ㅅ- 

공포영화 보고 나면 그날밤 눈감으면 장면들이 생각나 베개안고 동생옆에 가서 슬그머니 자고 ㅋㅋ

아 그리구 공포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마세요 ㅎㅎ

어디서 보니깐 너무 자꾸 놀라면 콩팥인가(?) 어디가 많이 무리가 가고 안좋아진대요.

모두다 자기가 좋아하는 문화생활을 즐깁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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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보라마녀NoA★|2007.08.14 09:22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 이란다. 사람보다 더 무서운 건 세상에 없어.
베플가시|2007.08.14 08:44
나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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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7가지 유희|2007.08.14 10:03
ㅅㅂ 매앞에 장사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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