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대형마트에서 롯데칠성 델몬트포도주스를 구입하여 판매하던중..
손님에게 항의가 들어와 확인해보니 포도주스에서 지렁이같은 길다란 점액, 또한 바닥쪽에 가라앉은 작은 점액들이 가득하더군요.
저는 저희가게 손님에 백배 사죄하고 보상까지 해드렸지만, 먹는 장사라는게 보상만으로 끝이 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롯데칠성에 바로 문의를 했지만, 전화받은 직원은 토요일이라 근무를 안한다는 이유로 자초지종도 묻지않더군요.
주말을 지내고 월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는 상한 주스가 맞으며 유통과정중에 캡이 열려 그런경우가 있다나요..?
그러고는 그 다음날인가 다시 전화해서는 PT제품은 뚜껑을 개봉후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상한다나..어쩐다나...원하면 다른 주스로 교환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제가 판매하는 제품을 개봉해서 일부러 냉장보관도 하지 않고 상하게 만들어 판매를 했다는 겁니까???
도대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대기업이라는 회사가 그렇게 무책임하게 일처리를 하고 또한 잘못된 제품에 대해서는 새제품으로 교환만 해주만 그만인건지.
앞으로는 롯데칠성 주스를 사먹지도 않겠지만 항상 확인을 하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