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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고 싶다 끝내고 다 놓아버리고 싶다

미친년 |2007.08.14 20:48
조회 2,049 |추천 0

무지우울하고

무지화가 나고

무지슬프고

무지괴롭고

무지아프다

 

내가 요즘 내자신을 바라볼때 무척이나 한심스럽고 가증스럽다는

생각만저 든다

 

월래는 이런애가 아니었는데 누구 못지않게 착하고

남을 잘 믿고 잘 배려고 정말 성실하고 착한 여자 였는데..

 

모든것이 엉망이되어버렷다

어려서 부터 돈쓰기를 좋아했고 노는것 좋아 하는 여자였지만 그래도 나쁜짓

한번 안하고 어른들 속 안섞이고 착한 학생이었다

 

학교 다닐때 말성한번안부리고 그럭 저럭 잘 졸업햇다..

 

고3때 부터 섬유공장에 취직해서 일하며 야간학교를 다니고

성실하게 살았던 나다..

 

20대 초반에 어려운 고비로 죽을 뻔한번 하고 사고가 조금 바뀌었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가슴 가득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자!!

 

그렇게 청순하고 총명햇던 나이다 나는 친구가 많다 그래서 20대초반때

남들 연예하는 시간에 나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 즐겁게

살았다..30대 초반까지 제대로 된 연예한번 못해보았다

 

가슴이 미어질려고 한다

그렇게 살았던 나인데 그렇게 착햇던 나인데 지금은 내자신이 너무나 180도 변해

버렸따..

 

부모님이 먼저이던 내가 나자신이 먼저로 바끼었고 나의 이기적인 면보다

남은 먼저 배려 햇던 나인데..이젠 완전 똘아이가 되어가는것 같다

 

남편을 만난 순간 내인생은 변하기 시작햇던 것 같다..

그렇게 부모님과도 친구와도 다 인연을 끈고 살고있던 나에게

신랑의 배신은 너무나 절망스럽고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웠다

 

죽을려고도 해보았고 그러다 몸만 다치고 정말 인생의 끝이 지금이 아닐까?

여기가 지금이 ...

 

모든것을 내 손에서 놓아 버리고 싶다 모든 슬픔 아픔 걱정 기쁨 회한 절망 분노 흔해빠진 사랑

 

그렇게 내인생은 흔들리며 죽지 못해 살아 가고 있다

 

바람도 폭력도 도박도 약물중독에 완전 알콜중독..둘다 인생을 허비 하고 있다

눈물도 말라 이젠 그저 멍하고 또 그러려니 하고 하루를 산다

 

직장동료와 바람이나더니 이젠 술집 여자또 매일 같이안마 시술소 다니며 돈을 쓰고 있는

완전 미틴 똘아이랑 내가 살고 잇다...

 

나도 똘아이다.. 나도 이젠 서서히 미텨가고 잇다는 것을 느낀다

매일 같이 술로 담배로 또 약물로 버틴다...

 

이걸로 인생이 끝나버렷으면 좋겟다..더러운 세상 정말이지 지긋 지긋한 세상이다

이젠 모든것이 부정적이고 또 믿음이 없어져 버렷다

 

세상과 나 자신과도 담을 쌓은체 그저 시간때우기로 하루를 채운다

하루에도 골백번 멍하고 정신 나간 여자 처럼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닌다

아마도 정신병원에 가야 할듯 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남편을 죽여 버리고 갈것이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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