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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메니아 여자친구 때문에 죽겠습니다

톡땜에피본... |2007.08.15 02:01
조회 910 |추천 0

전 20살에 대학생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제 여자 친구는 네이트만 켜면 바로 톡으로 들어가서

오늘 톡은 뭔가~ 베플은 머가 있나~ 봅니다

 

전 그냥 톡에 별로 흥미가 없었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다~

하지만 여자친구 하는걸 보고

데이트 할때마다 오늘은 톡에 이런게 있었어~

어떤여자가 거리에서 싸움을 했데

누가 제모를 안하고 소개팅 갔데~ㅋㅋ

살면서 알 필요 없는이야기 좀 들었죠~

하지만 베플가튼건 좀 재미있더군요~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평소와 같이 [오늘의 톡]~하면서 네톤 젤 밑에 창이 넘어가고 하는데 그 글이

저와 관련된,,,본격적으로 제 엄지손을 바들바들 떨게 할 줄은 정말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ㅋ 

 

여자친구가 이걸 보라면서 마우스로 어떤 글을 클릭! 하더군요~

이런 글이 있더군요ㅋ

여자분이 남자분께서 쪽지라든가 문자를 하는데 맞춤법을 틀린다구요~ㅋ

반드시를 반듯이 라던가 제대로를 재대로 라든가~ㅋㅋ

(솔직히 이 글 쓰신 분 때문에 제가 죽을꺼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느때와 다름 없이 그 글을 보곤 아~ 그러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부터 여자친구가 제 문자에 슬슬 맞춤법을 체크 하더니

그담부턴 하나하나 다 체크 합니다~

문자 하나 맘놓고 못보냅니다~ㅋㅋ 안보고 쓰더라도 마지막엔 반드시 확인을하죠~ㅋ

(잠이 올때 문자를 하면 최악~!)

물론 제 여자친구! 귀엽고 활달해서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ㅋㅋ

톡도 그다지 크게 문제 될꺼 없구요~ㅋ

하지만 가끔은 톡을 그냥 뽝! 으로 바꿔버리고 싶습니다~ㅋ

 

몇번 톡을 보다가 오늘 나도 한번 써볼까? 해서 써봅니다만.

(이걸로 나도 톡에서 헤엄치면서 다니진 않을런지,,,ㅋㅋ)

생각하면서 걱정이 됩니다~ㅋ

 

(여기 까지도 천천히 쓰면서 오타나 틀린거 없나 확인하면서 왔는데,,,ㅋㅋ)

 

암튼,,톡에 글쓰고 있는 저이지만,,,여러분 톡은 건강에 해롭습니다~ㅋ

그리고 한글 맞춤법 개정안 (8차례 개정되었던가?ㅋ) 에 따른 한글만 사용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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