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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 올려봅니다......

답답한이가 |2007.08.15 03:14
조회 595 |추천 0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신랑은 3남 2녀에 장남입니다.....

시누이는 나보다 3살많고 , 동갑이렇게 되고 시동생은 2살적고  , 6살 적습니다......

 

신랑하고는 6살 차이가 나고요.......

 

둘째아이를 낳고  백일도 안되어서 일입니다....

막내 시동생이 군대를 갔다 첫 휴가를 나오게 되었는데....  그때 작은아이 낳은 휴유증인지  아님 자궁내막증 시초증상이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허리와 골반통이 심하게 와 꼼작을 못하고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시누이가 전화를 해서는 막내 동생이 휴가 나왔으니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잼나게 맛나게 먹고 오라고 했습니다.....

한데...

회거리와 매운탕거리를 가지고 들어오면서........

작은 시누이 신랑 왈: 야! 너는 친정왔으니 쉬어......  그랬더니 정말 꼼작 하지않습니다...(워낙그렇지만)

그랬더니 우리신랑

매운탕 어떻게 끓이는거야 하고 나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여 아픈 허리 뒤로하고 씽크대에 매달려 매운탕을 끓여 상을 봐주고는 너무힘들어 아무생각없이 작은 아이 옆에 누웠습니다.   

그랬더니 와서 회 먹어요  하더라고요....  나는 괜찮으니 먹으라고 했지요.... 

한데 내가 누워있는 방에 찬장이 있어 신랑이 컵을 가지러 와서는 가서 회먹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다시한번 나 생각없으니 가서 먹으라고 했더니 갑작이 컵을 내던지려하구는 화를내더라고요....

(분위기 안맞춘다는 뜻이었는지....... )

순간 너무 놀라 아픈것도 다잊어버리겠더라고요......  그때 너무서러워  아픈 허리를 참아가며 작아이를 업고 큰아이 손을 잡고 무작정 밖으러 나왔습니다.....  한데 서럽게도 갈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목욕탕으러 갔습니다..... (울면서)

한참을 목욕탕에서 멍하게 시간을 보내고는 집으러 갔습니다....   집은 난장판이더라구요  회먹고 매운탕먹고는 치우지도 않고 널부러 놓고는 시누이 비앙정거리며하는소리 아픈데 와서 번거롭게 해 미안해요 하면서 휙 가버리더라구요......

시동생둘은 가지도 않으면서 형수여 너무 했네요.... 하는거에요..... 너무 기가막혀 눈물밖에 안나오는거에요 신랑은 아무말도 하지않고는 누워 버리고요........

내가 정말 잘못한건가요..........

이 이야기 말고도 가슴이 답답한 이야기는 끝도없지만

두번째 이야기는  참고로 저는 직장에 다니고있습니다....

막내 시동생이 장가를 가게되었다고  상견래 땜시 시골서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이 올라오시게되었습니다.(시동생과 동서가 처음으로 인사를 온다고 하고요)

올라오시는 날은 토요일 이었구요......

그래서 나는 퇴근하여 음식준비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시누이는 바로 옆에살고있고 집에서 살림하니 밥 먹고 건너오라고 했구요.....

한데 시누이 식구까지 같이 밥먹자하지 않았다구 시아버님 현관문들어서면서 저한테 하시는 첫마디가  그래 너는 매일 몸이아파서 죽지도못하고 어디다 써먹을래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 경부, 난소, 장일부를 절재술을 받았습니다...  이몸으로 직장은 계속 다니고있고요.   그러고도 아버님 환갑 집에서 소까정 잡아서 잔치도 치루웠고요....  저 시집올때 단  십원한잔 보태준거 없었습니다....   그래도 집까지 장만을 했고요)

너무도 황당하고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손님오는데 내색할수도 없었고요.....

다음날 아버님 어머님 상견래 하시러 간사이 신랑보고 어떻게 아버님은 그런소리 할수있느냐 물었더니

신랑왈: 설마 너보고 죽으라고 한소리겠냐고  더큰소리 치고........

그러면서 별것도 아닌것으로 나보고 민감하게 군다고 더 몰아 세우더라고요......

그리고는 한달뒤 시동생이 집들이 한다고 하니 시부모님 다시 올라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시동생 집들이 이니 바로 시동생집으로 가시면 좋았을걸 우리집으로 오신다고 하시길래

신랑한테 부탁을 했죠 나 사실 아버님 그소리 아직 마음이 안가라앉아 아버님 뵐 자신없으니 바로 시동생 집으로 가시라고 했더니 우리 신랑  내 마음 같은건 생각도 않하구는 부모님 거부하는 사람하고는 못 산다고 이혼하자내요......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울고 불고 난리 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네 동네는 다 그렇게 이야기 해도 다 받아 넘긴다고  한데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니 그건 좀 너무심하다고 하니  심한가보다 그러더라구요.....

이런사람하고 살려니 속에 화병이들어 가슴이 너무아픔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울증에 갑상선 암 까정 생겼고요

이것도 제 성격 탓이라 합니다.........

정말로 다른 사람들은 이런일를 겪으면서도 쉽게 넘길수있는건가요........

 

그래서 가끔 너무 속이 답답해 이야기를 끝없이 퍼붔습니다. 당연히 신랑과는 대화가 안되니밤을새다십히 한소리 되풀이 하며, 울구불구 하게되고요...  이런 제가 정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건성인지 진담인지 모를 알았어 다 이해해줄께 미안해 미안해  했으니 이제 그만해 하고 윽박지르는듯합니다....

그러고는 이비슷한일이 생기면 먼저 또 윽박지르고 마음에 멍주는 소리 다하고는 또 알았으니 미안해 그러니 그만해 이럽니다......

 

그러고는 나보고 못 푼다고........  성격좀 고치라고 합니다......

사실 화로 가득찬 나는 가끔 한번씩 우울해져 지나간일 또 꺼내 위로 받고 싶어하고요

그럼 위로는 커녕 먼저 화먼져냅니다........

그리고는 장 시간 또 싸우게 되고요...........   싸우면서 서로 상처주는소리로 더 가슴 아파하고요....

 

그저 나는 그래 그사항에 정말 마음 아팠겠다 하지만 지나간거 어쪄겠니 힘들겠지만 잊고 살자...

 이런말로 위로 받고싶을뿐인데....... 절대 이런 이야기는 안합니다......

항상 먼저 입 꾹 다물고 있다가 화 버럭 내면서  ..  그래서 먼저 미안하다고 했잔아 그럼 그만해야지 그러면서 윽박지르니

저는  미안한걸로 안들리고 가슴 한편이 항상 공허 합니다....... 

 

신랑은 나보고 너무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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