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전화를 받았습니다.
'시동생어쩌구 육백만원 ,이사갈때 천백만원....어쩌구..얼마...나 다리수술해야하니까
지금 빨리부쳐..."딸깍~!
시어머님이십니다..."@@$$!!~~~~~~!!"
할말을 잃었고...
어머님이 그렇게전화 하신 당장의 심정이야 이해하려면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부모님이라면...젊은 아들며느리가 갈등하고 사는것을 몰랐으면 몰라도
아셨으면, 불러서 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지 물은다음에 야단을치든 ..시정을 하라고 하던
해야 하는거 순서가 아닐까요?
아이셋놓구 산지가 14년째입니다..
호주법상 아이낳아 그집 성따서 산지가 말입니다.
그런데...아이셋데리고 당신 아들이 생활비조차 안준지가 3개월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묻기라도 했음 화가 안날지도 모릅니다.
대체 며느리 얻어 돈계산하고,남편은 남편대로 내가 여태 살면서 쓴돈 다 내놓으라고합니다.
지방가서 두달이 다 되어가도 아이들한테 연락한번 안하고 ...
생활비도 안줄수가 있냐고 하면, 내가 왜 주냐고 하는군요.
사람이다르니 생각도 달라서 ..남의 생각에 가로채 그거 아니다라고 우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야비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나오니...눈물도 안나고
오기와 독기로 악바리가 되어갑니다.
화가 나서 전화 했더니...올라가기만 하면 가만 안두겠답니다...지금 창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사람이기에...너무 어이없이 얻어맞고..가스줄끊는다고 칼들고...별의별 행동 다한
사람이기에 ..그리고 이사온 이동리서 그만 창피하게 살고 싶지 않기에...
지금 니 맘대로 하라고 소리지릅니다.
이럴때 이혼을 결정하는건 어떨지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아이도 나중에 빼가겠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슨 물건이라도 되는가요?
빼가고 말고 하게....어른이 되어 결혼하여 아이를 두었으면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은 갖추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애는 못준다...내가 길옆에 떨어진 가랑잎을 주워팔아먹고 살아도
애는 절대 못준다..했습니다. 내가 내 배불러 열달키웠습니다.
키울때도 그렇게 냉랭하게 하던사람이 어디서 무슨말을 듣는지 몰라도
아이 빼가겠단 말에 당장 쫒아가 폭력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입니다.
니가 몇달이나 견디는지 두고보자는 심산인지모릅니다.
아니면 좋은 여자라도 생긴건지도 모르죠.
월급일체 안주고 그돈 어디다 쓰는지...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남편이 아이들 양육비도 안주면 이혼사유가된다고 들었는데..
그것이몇개월인지..몇년인지 궁금합니다.
온갖폭언 폭력하다가 ..제가하는 일이 돈이 될거 같아보이니 갑자기 돈계산만 합니다.
아이하고 먹고 쓴돈 다 내놓라고 해서 나도 화난김에 "그래준다줘" 했더니..
"그래~!그럼 됐어..술이나한잔하지.." 그럽니다.
마누라 얻어 아이낳고 살고 청소부하고 파출부하고...한십여년 넘으면 토탈계산해서
현금으로 내 놓으라고 소리치는 그렇게 살아야한다면..
난 무슨말을 하고 살아야하는지..
멍합니다..계산도 안됩니다..무얼 해야하는지도 생각못합니다.
그냥 시간만 흘러갑니다..아이들얼굴을 보면 독하게 맘먹고 살아야지...그리곤
그다음은 생각이 안납니다.
무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하는지....아이들에게 상처는안될런지..
표시안나게 상처 안받게 이일의 해결점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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