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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이가 없어서

안녕하세요 |2007.08.18 02:37
조회 27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닌학생인데요

잠이안와서 톡을보고있는데

갑자기 몇일전에 일이생각나서

글을씁니다.

제가 목요일날 여의도에 있는수영장을 친구2명과함께 다녀오다가 격은일인데요

수영장에서 나와서

버스를 맨뒷자리에 3명이서 앉았어요

제친구한명이 창문쪽에 그다음에 제가앉고,가운데 자리에는 제친구가 앉았어요

근데 차도막히고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친구두명에 제옆에서 계속졸더라구요

가운데 앉았던 친구가

자리좀 바꺼달라고하더라구요

게속 앞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고

저는 안자고 친구랑 문자를하고있어서 알겠다고하고

자를 바꺼줬어요

그리고 버스에 점점사람이 많아지고

어떤한 20대후반으로 보이는분이

제앞세 거계시면서

제친구들이랑 저를 계속 처다보는거예요

이상한 눈으로..

그냥 보는가보다싶었는데

그분 눈길에 계속 밑에쪽으로 향하는거예요

저희는 무더운여름에 짧은 핫팬츠들을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거든요

모라고할려다가 만진것도 아니고 그냥 처다본건데 모라고하면

제가이상한사람이 될꺼같아서

그냥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꼬고 있던다리를 풀고 졸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제옆에있던친구가 다음에 내린다고절꺠웠어요

근데 갑자기 귓속말로

저기있는사람이

너자고있는데

아에몸을 돌려서

얼굴을 드리밀고 다리사이를 보고있었다고하더군요....

순간 자다일어나서 잠이확깨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계속처다보니깐

딴데처다보면서

은근히 제시선느끼는거 있자나요

그러더라구요

그분이 앉은자리가 맨뒷자리 보로 앞쪽있자나요

복도쪽에 앉아서

아예몸을돌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좀 말하는게 싸가지가없거든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었는데

내릴려고 일어서서

그분옆에서서

"몰처다보고 지랄이야"

이한마디를하고서 계속 혼자욕을중얼중렇거렸어요

그리고내리기전에

뒤쪽을처다보니깐

음흉한미소를지으면서

저를 처다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쫌 크게?아무튼 막막 욕을했어요

막 신발새끼 이러면서요

근데 버스에서 딱내리눈순간

아 저새끼 데리고내렸어야되

이생각이드는거예요...

그래서 버스를 계속처다봤는데 그분이 창가쪽으로 자리를 바꺼서

저를 막 웃으면서 처다봐요

그래서 제가 막 삿대질하면서 막욕을했죠

그니깐

제가 왜그러냐는식으로 처다보더니

버스가 출발할땐 웃으면서

가더라구요

진짜 자다일어나서 경황이 없어서그렇죠 ㅠㅠ

진짜 그런새끼들은 끌고 내렸어야되는데 ㅠㅠ

막화가나고 무슨그런새끼가 있나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막 화나치밀어오르네요 ㅠㅠ

 

다른여자분들이면

이상황을 어떻게하시겠어요?!ㅠㅠ

데리고내려서 경찰서를갔었어야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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