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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연락 안하는 방법

ㅆㅂ |2007.08.19 03:24
조회 667 |추천 0

2년 동안 널 너무 힘들게 했지만

한순간도 잊은적이 없고 좋아하지 않은적이 없다

너무 좋아하는데 다정한 한마디 보다 무뚝뚝하고

매몰차게 대한 내가 너무 밉다

새로운 대학생활에 어느순간 넌 뒷전이 되고

니 연락이 귀찮아졌지

한순간 니가 생각이 났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다 정리 하고 너에게 갔을땐 넌 내가 알던 니가 아니었어

그렇게 용서를 구하고

마산에서 부산까지

니가 주말에 집에 온다고 하면 내 차로 데릴러 가고

평일에도 오후 수업 까먹으면서 까지

니가 마칠 시간에 맞춰 가면서

다시 한번 믿어주길 진심으로 바랬어 내 앞에 모든걸 버리면서 까지

6월 중순쯤 방학이 시작되고

집으로 내려온 너와 집에서 학교를 다녔던 나는

방학동안 내 돈 내 시간 내 모든거 너에게 다주면서

매일 만나다 시피 했지

니가 서서히 맘을 열어가는걸 보면서 나 너무 행복했어

죽을때까지 자기 버리지 말라고 사랑해 달라고

그말 믿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변하더라 .......

아 이딴 게시판 쪼가리에 우리 2년 동안의 일들과

지금 내 기분을 어떻게 설명 하느냔 말이야....

 

 

아무튼 연락 안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자존심 다 버려 가면서 다시 잡아 봤지만

너무 미워서 다신 연락안한다 다짐하지만

또 그게 되질 않네요

제가 번호를 알고 있는 이상

저도 모르게 또 다시 연락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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