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제엠파이어에서 우리룸에들어오신 나름간지녀아가씨.

나이트.그... |2007.08.22 04:59
조회 539 |추천 0

 

어제아는형2명이랑 이렇게셋이서 나이트에갔어여

룸에들어가서 술먹고 조낸놀고있는데

웨이터손에이끌려 마지못해오는 표정을한 아가씨하나가들왔는데

내옆에앉아주십디다..핫팬츠에빨간 웃도리를걸치시고

팔뚝엔 트라이벌문신을새겨주시고 배꼽에피어싱을해주신

나름 간지녀아가씨 ㅋㅋ지금부터이여자와 저에대화내용을 보여드리지요.

 

나-안녕하세여~

나름간지녀-네안녕하세여~

나-침묵~(사실 내스타일두아니구 떡칠한화장이별로였다 ㅋㅋ)

나름간지녀-세분이오셨나봐여

나-네..(이제좀나가줬으면했다 ㅋ)

나름간지녀-원래말씀이없으세여?

나-아니여~낯을많이가려서여~(사실니가맘에안들어서여 ㅋㅋ)

나름간지녀-그렇구나 ㅋㅋ(혼자쪼개심)어디살아여?

나-네.저기의정부라구 조그만동네살아여..그쪽은여?

나름간지녀-저돈암동살아여~나이가어떻게되여?

나-24살이여 (슬슬귀찮아질라한다ㅡㅡ.형들이랑조용히술한잔하러왔는데 안가구계시니.)

나름간지녀-전25섯인데 내가누나네 ㅋㅋ(또쪼갬.)

침묵~

나-술한잔하실래여?(이거한잔받구좀가라 친구기달리겄다..)

나름간지녀.양주잔든다.(나맥주병들고있었는데..한잔원샷하시더니받으라네.)

나-술잘하시나봐여?술많이먹고오신거같은데..(친구전화왔다 받어라)

나름간지녀 -여보세여 어 ㅇㅇ아 나2층룸이야  어 아라써 ㅋㅋ(자꾸쪼개..)

또침묵..(도대체왜!!!안가시는거에여 언니야~)

 

갑자기반전.

간지녀-자기가남자를여럿만나봣는데 이남자는어땠네 저남자는어땠네 설교들어가심.

주저리주저리..남자는차두있어야되구 반듯한직장에 집도웬만큼괜찮아야된다고하네,(나살짝흥분.)

나-그럼나는 그세가지중에 하나두끼는게없는데 나같은사람은 여자못만나겄어여..

(나스트레이트두잔원샷!)오기발동 ㅋㅋ)근데 그렇게조건좋은남자애들은 이뿌고괜찮은여자만날텐데

많이가꾸셔야져 그럼..ㅋㅋ(나나름187키에몸무게80나가구 괜찮단소리듣는데 살짝열받더군여,)

간지녀-(한방먹은듯한표정으로 ㅋㅋ)아!네..근데원래말투가그래여?(내가한싸가지합니다 ㅋㅋ)

나-기분나쁘게들렸으면미안해여..ㅋㅋ(나두쪼개봄 ㅋ)

나-한잔마시고

나-또한잔마시고(옆에나름간지녀아가씨 혹시나이트혼자왔나?갈생각이없는거같어 ㅋㅋ)

 

나-노래한곡해여~심심한데 ㅋㅋ(빗말루해본말.)

간지녀-노래여!잘못하는데..(그러면서책보고있다..헉!진짜 이러구있다~~ㅋㅋ)

나-형들부킹녀들과 또한잔..(옆에대본외우고계시고~)

나-마이크잡고 추억의솔리드노래 천생연분 형들이랑부킹녀들과춤추면서한곡 끝나갈무렵,,

(간지녀아직두책보구 공부하시고..이제없는사람이라생각하기루했다,,ㅋㅋ)

간지녀-(당당히나와 빅마마체념 번호찍는다.앗!저노래내가젤좋아하는노래 체념노래잘부르는

여자에대한환상이있음..ㅡㅡ.)

나-이야~좋은노래하네여~(노래망치기만해봐..가드올려 ㅆ ㅂ ㅋㅋ)

간지녀_(반주중~)노래잘못해여 ㅋㅋ (뭐가그리좋은지 다른부킹녀들도 이상하게쳐다봄.ㅋㅋ)

노래중간(그럼그렇지 잘할리가..)..담배가무지피고싶다 웨이터시키면비싸서내가사러가기루하고

룸밖으로나왔다 조낸슈퍼로달려가서 담배사서하나물고뛰어들왔다.

노래는2절클라이막스로~널많~~~~이 (여기서룸안에나까지다섯명 다쓰러졌다 ㅋㅋ)

용기가대단한..여자 ..다 노래가끝나고 (이젠정들었나 ㅋㅋ걍친구갔다 맥주한잔하라구줬다)

간지녀-(아무렇지않게또옆에앉아술을마신다.지겹다.이젠.나돌아갈래~너랑부킹하기전으로~

30분넘게 착석하신의지의한국인같으니라구..형들이간지녀랑나랑결혼하라구놀린다.쩝..)

남자는또어쩌니저쩌니 설교를하신다 조사받는기분으로들었다.나이제못참겠다!)

나-친구안기다려여>?아까통화하는거보니까둘이온거같던데..괜찮으니까가두되여.(제발가라너!)

간지녀-내가갔으면좋겠어여?(응 프리즈~)(나이제정신차리고좀살만한데 옛날같으면너오늘낚였을

텐데 참는다..정신차려라 기집애야...핫팬츠입으면 다리는오므리고있는거란다..)대답이없네..

한잔해여~

나-헉!(왜자꾸술먹이냐 나지금간당간당한데 몇잔더들가면 너집에안보낼터인디..)여자가 술

겁나게 잘먹네 그래마셔여

 

한잔두잔 이여자가룸에온지1시간이지낫다 술병들이다비어갈때쯤..간지녀잔다..또헉!

간지녀전화가울린다 친구일꺼같아서 내가받았다 여기룸에서자구있다구 데려가라구했다

5분뒤친구가와서 부축해서데려나간다 죄송합니다란말과함께..

난형들부킹녀들과 술을한병더시켜서 먹었다..시간이얼마나지났나 술자리가끝나서

룸에나와 계단을내려와 1층로비앞을지낫다.

근데 ,앞에서많이본여자가 어떤남자등에엎혀지나구있었다 자세히보니 아까그간지녀다..헉!

아까부축하러온친구는 옆에그업은남자무리와 있었구..

그간지녀..낚였다,내가봐두부킹한사이같은데..난형들과부킹녀들과 수유역 근처해장국집을

가는길이었구 그간지녀와업은남자는 알만한사람들은다아는 수유리그모텔운집지역을향했다

한편으론안됬다는생각도들구 또그간지녀친구도가만히있는데 내가술취한여자데꼬뭐하는거냐

할수도없는거구,,그냥좋게생각해서 남자친구가데려간거였음좋을터인디..

 

그간지녀와 재밌는일이있어 몇자적다보니까 글이많이길어졌네여..

여자분들~나도남자지만 남자들목적은하나입니다.나이트가서술에취한부킹녀..

누군들마다하겠습니까..술적당히드시고 건전한만남갖고 즐겁게노세여

 

휴~이제24살먹었는데 나이가먹긴하나보네..사실아까그간지녀한테 조금..그런맘가졌었는데

안그러길잘한거같네..어느때보다 오늘밤은왜이리긴거냐 ㅋㅋ

 

두서없이 엉망진창으로 글썼는데 이해해주세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