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휴가철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같이 일하는동료, 이곳에 온지 얼마안되는 놈이고, 매번 하는일이 아주아주 무개념에 다가
맨날 뭐가 그리 모르는지,, 뭘 물어보면 모른답니다 (-0-;;)
솔직히 남자동료없어서 참 심심했습니다. 같이 담배피러갈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사장이랑
맞담배질 놓을 수도 없는거고, 그러던중에 한넘이 입사했습니다. 첨엔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잠시..차라리 혼자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어처구니..씁...
이넘 들어오고나서 부품사러갈일이 있었는데 사장이 그넘은 새로 와서 잘모르니까 저보고 하라더군요,
좀 귀찮기도하고 일부러 퇴근시간에 거기가는것도 좀 짜증났는데 이놈 용산간답니다. 마침 필요한게 용산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럼 용산가시는 길에 이것좀 부탁해요" 하면서 메모한걸 주려는데 이넘 하는말이 " 저는 잘몰라서요, 그리고 맡은건 끝까지 책임지셔야죠." 웃으며 이럽디다. 어려운거 절대로 아니고 초등학생들도 그냥 가서 말하면 살수 있을정도로 간단한건데 모른답니다. 그것도 그넘에 관련된 일이었는데, 뭐 그냥 넘어갔습니다. 좀 기분상하고 재수없었지만, 좀 어이가 많이 없더군요.
근데 이넘,,날이 갈수록 비호감입니다. 뭐만 물어보면 모른다고 그러고, 제가 사무실에와서 전화받을때 물어보는 말들 하나하나 포스트잍에 적어서 그넘 모니터앞에 붙여줬거든요, 근데 전화오면 딴짓합니다. 그래서 왜 전화안받냐고 물어보면 " 저는 잘몰라서요.." 이지렁..아놔..전화받는것도 나이 서른이 다된사람이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씨베리아에 새우깡같은...아..진짜..매번 그럽니다. 자기는 모른다..
휴가철에 확갔습니다..사장이 휴가 날짜 잡아서 올리라고 그럽디다.(그전에 이넘이랑 저랑 휴가때 어디가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이넘은 어디다녀올꺼다,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휴가 계획 비스무리하게...) 그래서 제가 "네, 알겠습니다." 했더니 이새끼가 옆에서 "사장님! 저는 휴가 안가도 괜찮습니다. 저는 지금 휴가가 먼저가 아니라 일배우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참내..완전 뒤통수 누가 후드려까는줄알았습니다. 좀전까지만해도 어디가냐고 서로 물어보던찰나에.. 사장님이 "X주임은 가고싶은가보네~신참보다도 못해~" 그럽디다. 뭐이런 넘이 다있습니까? 사전에 휴가 얘기 안했으면 저 말도 안합니다. 무슨 어디어디간다고 그렇게 말하던놈이, 갑자기 안간답니다. 그리고 일배우는게 중요하답니다. 혈압...
말은 그렇게 해놓고 이쉑 갔습니다. 휴가 갔습니다. 일한다고 질러놓고 잘만다녀옵디다.. ㅆㅂ
저 다른곳에서 경력도 있고 사람많이 만나봤지만 이넘 처럼 얍삽하고 게으른 새끼는 첨봅니다.
말할때마다 습관인지 삿대질에, 담배필때는 왜 그리 가래침을 뱉어대는지, 같이 가자고 하지를 말던가.
몇번 입에서 쌍욕이 나올정도로 열받아서 욕을 내뱉은 적도 있습니다. 이곳에 다 적지를 못해서 그렇지,,하지말라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몇번이나 말을해도 대가리에 뇌가 없고 시멘트 발라 놨는지..귓구녁에 고속도로가 깔려있어 바로 반대쪽으로 나와버리는지..까먹습니다. 까먹고 또 까먹습니다. 아~괴롭습니다..컵닦는 싱크대에 가래침 뱉는 저넘이 싫습니다. 더럽고 또 더럽습니다. 메일 첨부파일이 뭔지도 모르는 저쉑 싫습니다. 첨부파일 보지도 못하는 저쉑 물어보는거 대답해주기 귀찮고 또 귀찮습니다. 매번 물어봅니다. 인상쓰면서,,주먹으로 주댕이 쳐서 말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얍삽한 저색 싫습니다..말을 해도 안통하면 어쩝니까? 뭐라해도 그냥 듣는둥마는둥 넘어가면 어쩝니까? 때립니까?...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아~괴롭습니다.
진심으로 괴롭고, 혼자일때가 좋았습니다.
담배도 혼자필때가 좋았습니다. 친구들이랑 통화하면서 피던시절이 그립군요,
혼자서 일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얍삽한 동료,, 싫습니다. 싫고 또!! 싫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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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어떻게 취직을 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이 쉑 연줄입니다. 빽으로 들어온거죠..^^ 참으로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많이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냥 무시하려고 생각중입니다.우리나라말을 모르는것같아서요.^^
좋은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