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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슬픔인걸 그때 알았더라면 그대를 그냥 지나쳤을까..

야옹이낭패 |2007.08.23 12:07
조회 248 |추천 0

그 사람 맘이 아직 예전 사람이 남아있다는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약 3개월이 흐른 지금 다시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저를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붙잡고 싶었지만..차마 할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돌아서는 순간

 

정말 쉴새없이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 사람 맘 알면서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지만

 

왜 내 모습에서 그 사람을 보고 갑자기 그렇게 돌아가야했는지

 

미련이 많이 남지만..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는 말이

 

또 한번 눈물나게 하네요..

 

이젠 잊어야한다는 슬픔과..다시 볼 수 있다는 기쁨에..

 

울고 또 울고 또 울었습니다..

 

제 나이 28살에 두번째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해서 보내줘야한다는 바보같은 말들이 머리속을 멤도네요.

 

하지만 많이 사랑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수천번 당신을 만났더라도 난 당신을 사랑햇을테니까요..

 

 

덕분에 전 실어증이란 병을 앓게 됐어요..

 

말 못하는 것이 이런것이구나..하는 느낌과 동시에 다행인건..

 

붙잡고 싶어도..사랑한단 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해보고 싶어도..

 

말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다시 목소리를 찾게된다면..

 

제일 먼저 그녀에게 전화하고 싶네요..잘 지내는지..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제가 해줄수있는 마지막 선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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