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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연인...

센치 |2007.08.23 13:30
조회 506 |추천 0

24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는 사귄지 3년반정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래사귀었습니다. 여태껏 만난 여자는 많지만 다들 1,2개월 만나고 금방 실증나서 해어졌거든요...

저흰 동갑내기 커플이며... 저는 직장인 여친은 아직 대학생입니다.

그래서인지 싸우기도 많이 하면서 3년반정도를 지냈는데....

요즘은.... 이상합니다.

여친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가 이상합니다.

매번 만나도 할것도 없고..... 즐겁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넘어서 말도 잘 안하게되고... 사소한거라도 간섭하는게 싫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딴 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어차피 연애라는게 다 똑같은데... 또 다른여자 만나서 애뜻하게 이것저것하고...알아가고...

귀찮아서라도 하기 싫습니다.

여친이 싫은건 아닌데.....

머랄까... 그냥 혼자지내고싶다 해야하나...... 웃기지만... 그냥 솔로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간 여친이랑 애기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헤어지자고 할지....  아님... 잠시 기분이 그런거니 좀 참고 넘어가야하는지...

이제는 여친이 여자가 아니라 여동생 같네요...

다들 그런건지.... 아님 저만 그런지....

3년이 됬을때도 주위에서 신기해할정도로 뜨겁게 사랑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식어버리는 제가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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