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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칭구 집에서 내가 모르는 콘돔이 나왔어요..

임신5주째 |2007.08.24 15:23
조회 19,763 |추천 0

직장이 남친 집 근처라 가끔 점심 먹으러 남친집에 가거든요

남친은 출근하고 빈집에 혼자 가서 점심을 시켜 먹는데

음식 메뉴판을 찾으려 서랍을 열어보니

콘돔이 있더라구요

한개는 썼는지 빈 포장만 있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구요...

문제는 이 콘돔을 저랑 사용한게 아니란게...!!문제죠..ㅠㅠ

꾹 꾹 참고 있다가  퇴근후에 오빠한테 말했어요

집에 콘돔있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자신도 모른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칭구한테 막 전화를 하는거에요

네가 내 집에 와서 다른 여자랑 자고 콘돔 썼냐?

그러면서 몇마디 하더니 여자칭구 너 떄문에 오해했잖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내 앞에서 직접 확인시켜줄려고 칭구한테 전화 하긴 했지만..

왠지 찝찝한 예감이 드는게..ㅠㅜ

 

남친이 설마..그럴리 없겠죠?

악플은 삼가해주시구요

제3자의 입장에서 이성적으로 진지하게 판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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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07.08.24 16:03
저거 나도 몇번 써먹어본 거짓말인디... 원래 남자들사이에 저런거에 대하여 서로 눈치가 빨라서 급할대 친구한테 전화해서 이상한소리를 해대도 친구가 처음에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는 식으로 생각하다가도 금방 이해하고 같이 연극하면서 잘 대꾸해줌. 어쨌든 남친분이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ㅋㅋ
베플한가人|2007.08.24 15:29
근데 글쓴이 닉네임이 임신5주째 ㅡㅡ; 허거걱 이다..
베플ㅡ,.ㅡ|2007.08.24 17:28
네가 내 집에 와서 다른 여자랑 자고 콘돔 썼냐? (출처 : '남자칭구 집에서 내가 모르는 콘돔이 나왔어요..' - Pann.com) 여기서 "다른여자"라는 호칭 너무 웃겨요~ 친구집에 여자데리고 와서 그여자와 뭘 했다는 것도 웃기고, 특히나 친구집 가면서 콘돔까지 챙겨갔다는 것두 이해 못 할 상황이구,, 남은 콘돔을 서랍속에 넣고 왔다는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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