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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떼가 낙서한 노홍철집, 청소했구나아

홍철결벽 |2007.08.24 17:17
조회 39,019 |추천 0


<참고로... 눈이 파인부분은 수정하지 못했습니다.못한게 아니라
할 수 없을정도 였구요. 사진에는 잘 나와있지 않지만 무개념 가혹한소녀들이
칼로 찢은 부분도 있었고 아예 종이가 떨어질 뻔 했으나 누가 스티커로 붙혔더군요.
눈 부분 수정 안했다고 찌질찌질 거리실거면 삼가해주세요. 저랑 절 도와주신
엄청 배운횽... 정말 4시간동안 열심히 땀흘리면서 닦았습니다.
전 신너냄새 맡으면 빈혈 오는데도 닦았어요.ㅠㅠ도와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려효~>

후기입니다.
아침 10시... 냉소는 형철이집에 가기위해 집을 나섰지요.
그.러.나... 매직블럭이 없다는걸 알고 가까운E마트에가서 매직블럭을 사와야했습니다.
허겁지겁 E마트에 들어가서 아줌마 매직블럭 어딨어요? 했는데...왠일이야
매직블럭을 아는 아줌마가 한명도 엄서!!!!!!!! 줴귀뢀~ 하면서 E마트 주방 욕실쪽을
다 뒤져서 결국 샀는데.. 뭐이리 비싸답니까.. 5개의 2400이더군효ㅠㅠ

어쨌든 분당선 보정역에 도착해서 압구정으로 고고싱~고고싱~
그.러.나.. 뭐야 뭐야 뭐야 여기가 어디야ㅠㅠ 하고 oo아파트가 어디죠?
길 물어보면서 결국 도착!!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장소!!!
알고보니 서울구경편에서 형철이가 어느 아주머니께 남산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했던 곳이었죠 인증샷 찍고~ 형철이집으로 고고~싱!!
분명 62동이라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61동이어서 고생했다죠..ㅠㅠ

형철이 집 앞....... 아무래도 주말에 가혹한소녀들이 한번 왔었던 모양이에요.
형철이 얼굴은 더 더러워졌고 못보던 낙서는 더 많아졌고.....
상당히 마음 아팠습니다. 가방 내려놓고 매직블럭과 가져온 신너를 꺼내
열심히 닦았습니다. 제 마음 한구석이 굉장히 아파지는 낙서가 있었지요...
바로...... 노홍철 죽어라...... 저 진짜 울뻔했쎄요ㅠㅠ

신너가 다 떨어져서 어떡하지... 하고있는데 빛과소금이신 어떤분께서 내려와
세척제며 수세미며 치약이며 다 가져오셨더래요~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b
제가 그대신 포카리스웨트 쐈잖쎄요~!!!!!<-

저주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다신 안본단 얘기도 있었어요..

홍철이가 집 앞에 써 놓았던거... 가혹한소녀들이와서 다 긁어놨지요.
제가 내용을 대충 봤는데 이와 같았습니다.
[무척 너무 성원과 격려 대단히 감사감사 매우정말진짜
유일하게 휴식하고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찾아오시는 것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고 써있었쎄요. 더 길었는데 다 긁어놔서 못읽겠네요ㅠㅠ

집에 가다가 형돈씨차량과 비슷한 차량 발견했고...
또 홍철안과도 있었지요~ 인증샷 더 있는데 업로드 제한땜시ㅠㅠ

다 닦고 나오는 길에.... 우체통에 편지 3통이 와있었쎄요~
국방부에서 2통...... 그리고 통신요금.........내일 형철이 예비군훈련간데효...
통신요금서... 저 진짜 뜯어보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쎄요ㅠㅠ

어쨌든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 있었습니다~

무도이야기:박수한번주세요~!!

 

 

-

디씨무도갤 냉소님, 정말 수고하셨네요ㅎㅎ

찾아가는거까진 괜찮지만, 정말 낙서나 일너건 자제해야겠네요 소녀떼분들ㅎㅎ

낙서 지운거 홍철이 보면 좋아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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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소녀|2007.08.24 21:51
노홍철 보기좋은데왜요. 노력하는 모습 제눈에는 정말 보기좋습니다. 밝은 모습도 사람 참 기분 좋게하지요-개인적으로 무한도전 프로그램 정말 좋아하고, 꼭 챙겨보고 그러는데.. 맴버들 모두- 개성있고 캐릭터 괜찮고 그르네요. 노홍철씨가- 저 낙서들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마음아프셨겠어요. 남 생각도 하고, 뒷일 생각도 하며 살면 좋지요. 앞으로 자제좀 해주세요^^;
베플홍쵸리|2007.08.25 14:21
제일 마지막 사진에 문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홍철형님|2007.08.24 23:57
형님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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