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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선택의 후회

고민맘.. |2007.08.26 18:04
조회 2,431 |추천 0

결혼 5년차 5살된 딸과 10개월된 딸이 있습니다.글구 골치아픈 신랑(34) 이렇게 4가족이구여.

어떤말부터 시작을 해야 할찌. 몇일 내내 고민끝에 컴으로 달려왔어여.

시댁의 환경은 아버님이 알콜중독이세요 글구 별거까지 했던 시부모님 거기에 처가살이하는 아가씨

살다보니 아가씨구 신랑이구 욱하는 성격이며 술로 사는 것까지 모두 아버님을 닮았어여

물론 이런걸 알았다면 결혼 절대로 안했을거예요 참고로 아가씨는 처가살이 한지 3개월이나 됐나 그렇거든요. 시댁과는 같은 지역에 살지만 저희 집은 한 차로 10분정도 차이는 나요 ..

신랑의 성격은 완전소심에 꽁하며 술만먹으면 완전 사람 개무시하는거 또 술만 취했다하면 아주 가족이구 머구 없어여 적어도 아빠라면 애들 앞에선 보이지 말아야 할 그런행동과 쌍쓰런말들.. 정말 남부끄러워서 못살정도예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몇번이고 부부싸움할때마다 이것저것 다 집어던지는 버릇과 아이앞에서 쌍스런 욕까지 ... 저는 둘째아이를 갖고 막달에도 첫째딸을 데꾸 나와 집앞 여관에서도 잔적도 있어여 태아에게 너무도 안좋은거 알면서도 첫째아이에게는 더이상 그런것들을 보이기가 싫었어요 신랑의 직업은 평범한 회사직원이예요~ 저희는 연애때도 낙태술을 한번 한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저의 결혼판단은 그게 제일 큰 범위를 차지했던것 같기도 하고요 양가부모님이 모두 유지인이시기때문에 쉽게 그런일을 저질러 놓곤 헤어지는것은 상상도 못했었죠 저만여... 그래서인지 결혼 5년차인 지금도 시댁에선 저보구 너네집에서 너무 서둘르지 않았냐라고 가끔 얘기나옴 그러시더라구여 너무 듣기싫은데 글구 저희친정에선 낙태술에대한건 아무도 몰릅니다. 어쨌뜬 다 지나간건 말해서 무슨소용이랍니까?.

시댁식구들은 다 지나간 얘기 가주고 들먹이는게 취미예여. 정말 볼것없는 시댁가족 글구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친정은 그래두 반듯한 가족이라고 모두들 인정할 만큼 정말 화목한 가정이예요. 헌데 큰딸인 저의 결혼서부터 잘나지도 않은신랑의 술버릇에 울 친정가족들 모두 포기한상태고요 그래두 맏사위라고 인정할려고는 하지만 꼭 년에 2,3번 정도는 저와의 부딪치는 성격에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글구 처가에서 술먹고 실수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술먹고 실수는 할 수 있다만은 술먹은 장인이고 장모구 처제처남 동서처남댁 모두 안뵈나봐여 자제를 못해여.. 아주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내 자식들이 불쌍해서 살지 애없음 정말 이혼도장 찍고 벌써 헤어졌을꺼예요

글고 참 남성분들 하루에 자위를 몇번이나 하시나요 쌩뚱맞은 질문이지만요 울 신랑은 제가 봐서 하루에 에 몇번 꼴로 컴이나 유선방송 봄서 자위를 하는것 같아요 컴에 문서란에 보면 최근봤던 것들이 쭉~~ 나오거든요 항상 뽀르노에 기분 참 드러워여 그렇다구 저한테 잘해주는것두 아니예요 벌써 홍콩에 안간게 둘째 낳고 아예 없었으니깐여 그래선지 기분이 넘 상하고 기분 드러워 죽겠어여 .

글고 두번째 질문 여성분들 애들 앞에서 신랑분들의 tv채널은 무얼 보시나요 울 신랑 허구헌날 분위기 팍 못하고 스타크래프트나 cgv ocn 이런 잡다한 tv보구 즐거워 합니다. 지 새끼들이 뭘 하건 신경두 안써여

그런 부모 밑에서 보구 자라서 그런지 누굴 원망할수도 없구 자기 부모가 그런걸 알면 자기라도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번이고 트러블이 날때마다... 너 부모가 그랬으면 너라도 잘해야 하는거 아니냐 난 너네 엄마처럼 살수없다고 몇번 얘기해도 첨에 정말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뭘해요 시간 지나면 아무 소용 없이 원점인걸 정말 헤어지고 싶어요 헌데 애들땜에.... 내 자식 낳아놓고 나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가버리면 불쌍한 내 자식들을 가뜩이나 처가살이하는 아가씨덕에 잘난 외조카에 빠진 울 시어머니 우리 새끼들이나 봐주겠습니까 글구 아직 젖두 안뗀 울 둘째 안쓰러워 자꾸 눈물만 나와요

제 나이 28에 어떤 판단으로 신랑의 버릇을 고쳐야 할찌 아주 미쳐버리고 죽고싶은 생각 밖에 안나요

신랑의 버릇을 따끔하게 고쳐야 할텐데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글고 몇일 안남은 첫째 생일과 둘째의 첫돐두 걸리고 도와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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