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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날씨와 더불어 주위 사람들도 오락가락???..

모과향 |2007.08.27 15:13
조회 490 |추천 0

어제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일 이였습니다..

올만에 친정 나들이에 나섰습죠..

 

울 식구들이 제일 바쁜 일요일..

셋째 오빠가 목사님이시고 둘째 오빠가 장로님 이시기에

나이차가 많이 나는 오빠들과 올케들 한테 어리광 좀 부릴려고 갔습니다..

 

셋째 오빠는 바쁜 관계로

둘째 오빠한테 " 막내네 부부 맛있는 것 좀 사주세요 " 하면서 돈을 건네 주더군요..

 

그 돈을 받아 들고 오리고기 집으로 갔습니다..

 

누가 공짜로 사준다고 하면 늘어나는 내 위!!!~~~ㅎ

미챠요~~~~>>.<<

 

하여튼 오리고기에.. 오리탕에.. 누룽지까지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헤즐넛 커피까지..아주 잘 먹고 나오는데..

 

울 둘째 오빠 왈.. 막내야!!~~ 세째아이 가졌니???

헉!!~~~!@#$%^&*(

 

그래도 나도 여자인데 어찌 밥을 조금 많이 먹었다고 튀어 나온 배를

그리 냉정하게 평가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목소리로 " 난 밥을 먹으면 위배부터 나와!!~~췟!!~~"

 

기둘려!!~~ 나 열심히 운동 하고 있으니깐..

 

집안 내력이라서 살이 찐다는 둘째 올케 언니..

그래도 이쁘기만 한데 뭐 하면서 울 막내고모는 아직도 아가씨 같은데요 라면 

위로하는 셋째 올케 언니..

 

올케들의 위로를 마음에 담고 늦은 시간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오전 에어로빅을 하고 나오면서

 

같이 운동하신 분이 저한테 " 학생이세요??"

저- 증말요???

아줌마- 대학생처럼 보여요~~~

 

저-히히히히히히히 진짜죠??? 저 불혹이 코앞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락 가락한 날씨 만큼이나 제 주위에 있는 분들도 저를 헤갈리게 합니다..

근데 어떤 진실이 진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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