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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 잊어야 겠죠... 그게 맞는거겟죠??

글쓴이 |2007.08.28 14:00
조회 2,730 |추천 0

오랜만에 글을 또 올립니다...
3년을 사랑하다가 얼마전에 그 여자에게 다른 사람이 생겨서 헤어졌다가....
그 남자와 헤어져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연락도 되질 않고.....
저와 헤어진 원인이 된사람과 연락하는걸 알게되서.....
연락을 안하려고 맘 먹은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그 여자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사람의 아이죠.....
바보 같은 전 못된 생각이지만.....
그녀와 저만 알기 때문에.....
그 아이를 지우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 그렇게 못한다고 합니다...
제게 너무 미안해서.....
정말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그녀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문득 생각이 난것이 있어서...
병원에서 일했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제 아이가 아닌가 해서...
가능성 있다고 하더군요....
반신반의 하던차에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제 아이가 아니냐구요....
아니랍니다...
저와 헤어지고 생리도 했다고 하더군요.....
이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아님.... 불행이라 해야할지....
드라마에서만 보던 얘기가 제 얘기가 됐네요....
그녀... 잊어야겠죠???
잊는게 맞겠죠??
그런데 왜이리 맘이 무겁고 아플까요.....
많은 님들에게 한마디 충고를 할까합니다....
충고할 자격도 없는걸 알지만.....
관계맺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꼭 피임은 하세요.....
혹시라도 저 같은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
원치 않은 임신.... 그 때문에.... 결혼을 해야할지도 모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꼭 결혼하세요....
원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하지 마시구요....
글구 미르님들에게 부탁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그녀.... 행복하게 살라고 단 1초만이라도 빌어주세요....
고생 많이한 사람이니까......
위선이라 생각하셔도 좋고.... 미친놈이라 생각하셔도 좋으니...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녀가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행복하게 살거구요.....
님들 모두 조심하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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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담배한대 피우고 와보니... 악플들이 장난아니네요......

혹시라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올려 본건데....

역시 답은 하나인가 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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