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값도 안되잖아~
★ 요리 속 절약의 세계 ★
강산이 두 번? 변하기 전 즈음엔 가능했을. 화폐의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면서 십 원은‘돈’의 개념에서 유명무실이 된지 오래다. 이젠 천원의 가치조차 길거리의 휴지 조각으로 전략해 버렸다. 그런데, 여기 두 눈을 비비고 집중해야 할 사건이 터졌다.“What’s up?”. 단돈 2천원으로 한 끼 식사를 맛깔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결코 놓칠 수 없는 이 기회를 꽉~ 움켜쥐자.
☺ 준비물 ☞ 메모지 준비? Oh, No!~ 단돈 2,000원이면 OK!
-차비도 안 되는 부담 없는 가격. 굳이 대형 할인마트에 갈 이유가 전혀 없다. 동네 조그마한 식료품점으로 출동!
큰 식료품점과 동네 식료품점이 다른 점은 정해진 가격이 없다는 것. 그리고 원하는 만큼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 잠깐! 잊지 말아야 할 점->식료품점에 가기 전, 냉장고안에 어떤 재료와 음식의 양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꼭 확인할 것!
(예): 우리 집 냉장고 안에는...달걀 3개, 김장김치, 생채, 남은 마늘 쫑 짠지, 양파 몇 개. 그 외엔
각종 조미료 류
☺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
•우선 식료품 점을 둘러본다. 그리고 그 날, 어떤 식 재료가 싱싱한지 눈으로 파악해 둔다.
•대형 할인마트가 아닌 만큼 물건 주인이 한 명~두 명 정도에 불과한 작은 가게 이므로 주인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것도 식 재료의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하자. (예:“채소가 싱싱한 것들이 많아요~”,“사고 싶은 물건들만 가득해요” 등의 인사 말 정도)
•그 다음 어떤 요리를 할지에 대해 생각해서 재료를 구입한다.-> 오늘의 메뉴는? " 참치국밥과 콩나물 무침이라~ "
•콩나물 : 500원, 참치 캔 :1000원- “그래도 500원이 남네요…” 이 때! 아줌마께 매운 고추를 몇 개 함께 달라고 해서 2,000원을 채워달라고 한다.
☺ 우리 집 주방으로 Let’s Go!
■ 자~ 오늘의 메뉴는“참치국밥과 콩나물 무침”. 간단한 재료에 어울리게 만드는 과정 또한 효자 요리! 이제부터 주 메뉴인 참치국밥을 만들어보자.
▷냄비에 넉넉한 양의 물과 함께 살짝 익힌 배추김치를 넣는다.(배추김치는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그 후 참치 한 캔을 모두 넣는다.
이 때 참치 기름은 생선의 순수한 기름이 아니므로(첨가물)가급적이면 깔끔하게 따라내고 요리한다.
▷여기에 느끼함을 제거 하기 위해 매콤한 고추를 송송~ 썰어 넣는다.
▷군침 도는 내음~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참치 김치 국에 밥을 넣는다.(주의! 넉넉하게 물을 넣어야 죽으로 퍼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참치 김치 국에 모락모락 밥이‘퐁당’빠졌을 때 그 황홀함~이여…
▷오늘 음식의 포인트는 ‘국밥!’. 물을 넉넉히 넣어 속을 따끈히 달래려는 목적이니 넉넉히 물을 넣는 것이 핵심!
▷여기서 끝인가? 그럼,맛나게 먹는 일만? 잠깐!!! 성격도 급하셔~ 라. 냉장고가 당신 앞에 딱~ 버티고 서 있지 않는가. 무언의 말이라도?
▷달걀 하나를 톡! 깨뜨려 참치 국밥에 쏙! 그 어떤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으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젠 단촐 하지만 맛깔스런 나만의 알뜰 만찬을 차려볼까.
▷냉장고 안에 남아 있던 음식 재료와 더불어 사이 좋게 오늘의 메뉴를 짜잔!
▷“참치국밥과 콩나물 무침”. <콩나물 무치는 법? 이런 이런~간단하지->냄비에 콩나물과 물을 넣고 데치다가(콩나물 데칠 땐 뚜껑을 여는 것은 금물!~ 아시죠?) 마늘, 소금, 조선간장을 입맛에 맞게 적당히 넣고 고춧가루도 살짝 쿵! 버무리면 OK!>
♬ 단돈 2,000원으로 침이 꿀~꺽! 실속 있고 맛깔 나는 나만의 진수성찬~ 그 어떤 웰빙 음식도 부럽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