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6개월 접어드는 새댁입니다.
지금 뱃속에 3개월된 아가도 있는 예비 맘이기도 하구요..^^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인데..
아시다시피 이번 명절은 주말까지 껴서 휴일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울남편 2틀 연차쓰고 해서 한 일주일 넉넉하게 쉴수 있을것같아,
추석다음날 친정엘 가려고하는데...
막상 친정엘 가려고하니...시댁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몰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또 저희 시아버님 생신이 그주라..친정엘가더라도..
하루정도 있다가 빨리 올라와야하는 상황인데..
시골에 저희 아빠가..무남독녀인 저를 워낙 애지중지하셔서..
뵙지 않으면 명절날 얼마나 허전하실까 싶기도하고..
이래저래 걱정이 되네요.
다행이 저희 어머님 너무 좋으신분이시라...
친정에 간다는소리는 하지않고 그냥 바람이나 쐬러..
갈까한다고 살포시~~여쭤보긴했는데..
어머님은 그러라고하시지만..아버님생신때문에..
피곤하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님 정말 너무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그래서 때로는 정말 친정어머님처럼 느껴질때가 많지만..
그래도..어쩔수 없는 시어머님이시라...
이럴땐 어찌 말씀드려야할지 어렵고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