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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니스 레스토랑" * 반찬이야, 요리야? "초가누룽지" ☆

언뉘네이발관 |2003.06.23 21:17
조회 1,774 |추천 0
.. [일산(고양)음식점] 만가지 표정이 살아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취옹*만리장성


만가지 표정이 살아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어릴 적 즐겨먹던 짬뽕, 짜장면의 중국집은 잠시 잊자. 이제 중국요리전문점은 만가지 표정이 살아있는 ‘세계 3대 음식’으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맛 또한 기존의 느끼하다는 선입견을 벗어나 달콤하면서도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이 많아졌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외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중국요리. 그 다양한 맛의 세계를 소개한다.

품격있는 중국요리로 승부한다 <취옹>
도시 속‘품격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싶다는 <취옹>은 입구에서부터 여느 카페를 연상시킬 만큼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띤다. 그러면서도 한쪽 벽면에 있는 중국풍 그림과 커다란 한시가 중국음식점 분위기를 자아낸다. <취옹>의 요리는 맛은 물론이요, 신선한 재료가 자랑거리. 특히 주방 앞 수족관에 있는 활어를 잡아 만드는 해물요리는 맛이 살아있다. 신선한 활어와 해물요리로는 우럭탕수육과 도미찜, 해물누룽지탕 등을 제안하고 싶다. 도미찜은 도미의 신선하고 쫄깃한 살과 새콤달콤한 탕수소스가 어우러져 미각을 자극하고, 해물누룽지탕은 신선한 해삼, 전복, 새우와 송이, 야채 등을 넣어 맛이 담백하고 부드럽다. ‘취옹’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술취한 노인’이지만 그 의미는 중국의 문장가이자 정치인인 구양수의 글에서 따온 것으로, 문인들과 함께 산수에 취해 세상을 달관하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에 걸맞게 도연명, 소식 등 중국문인의 이름을 달고 있는 룸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비즈니스 모임에서 차분한 대화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연회장은 60여 명이 함께 자리할 수 있다. <취옹>에서는 잠시 자리를 기다리는 재미도 있다. 중국 영화에 나올법한 고풍스런 의자에 앉아 작은 연못을 구경하노라면 어느 중국 가정을 방문한 듯하다.

Menu 신선한 해물과 담백한 맛의 해물누룽지탕 3만원(중), 새콤달콤한 탕수소스가 어우러진 활선도미찜 4만원, 5가지 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메뉴 당태종 1만6천원

Data 위치 위치 주엽역 KFC건물 뒤 2층 / Open·Close am 11:30∼pm 10:00 / 좌석 130석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OK / 카드 OK / 기타 10개의 연회장, 홀금연 룸흡연 / 문 의 031-912-1700

자연과 맛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만리장성〉
따사로운 햇살이 밝게 비추는 넓은 정원, 잔디 위로 사뿐사뿐 걷다 보면 ‘나도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 곳은 중국요리전문점 〈만리장성〉.

이런 분위기의 중국요리집은 정말 흔치 않다. 1,200여 본의 장미와 분수대가 있는 너른 정원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식사는 마음까지도 풍요롭게 한다.

이곳에서는 주방장이 직접 뽑은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한다.

식사를 하면서 면을 뽑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25년 경력의 주방장은 한결같은 음식 맛을 자랑한다.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꽃빵, 짜장면, 후식으로 이어지는 점심특선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히 누룽지탕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메뉴로, 꼭 한 번 맛보는 것이 좋다. 미리 예약을 하면 잔디정원과 100석 규모의 연회장에서 행사를 가질 수 있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가든파티’를 연상하며 정통중국요리를 맛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Menu 레몬소스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탕수육 1만3천원(중)/ 2만원(대), 새콤달콤하지만 약간은 매운맛이 나서 감칠맛이 더하는 깐풍기 1만8천원(중)/ 2만5천원(대), 신선한 해물로 만든 팔보채 2만5천원(중)/ 3만5천원(대), 왕새우와 해물 매운 고추짬뽕 8천원, 수타로 뽑은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삼선짜장 5천원

Data 위치 중산 2단지 앞 / Open·Close am 11:30∼pm 10:00 / 좌석 180석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OK / 카드 OK / 기타 금연 / 문 의 031-9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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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고양)음식점] 분위기가 맛을 더한다*반찬이야, 요리야? - [초가누룽지]


분위기가 맛을 더한다

반찬이야, 요리야? - [초가누룽지]

〈초가누룽지〉에 들어서면 마치 카페에 들어온 듯 하다.

창으로는 햇살에 부서진 푸른 향기들이 밀려들어 오고, 모던한 분위기에 월넛톤으로 마무리한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된 식사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이 자랑하는 음식은 점심 특선메뉴인 ‘누룽지정식’. 전채로 양상추, 땅콩, 옥수수 등을 섞어 만든 샐러드와 호박죽이 나온다.

뒤이어 자연발효 동동주로 반죽하여 쪄낸 옛날 술빵을 볶음김치와 생크림에 곁들여 먹는다. 상큼한 생크림에 찍어먹는 술빵이라….

그러나 생각보다 무척 잘 어우러진 독특한 맛이 난다. 또한 약간 느끼할지도 모를 이 음식에 함께 나오는 볶음김치는 한결 입안 가득 개운함을 느끼게 한다.

이후에 나오는 메인메뉴 ‘구절판 보리밥’은 장독뚜껑에 갖가지 야채를 비벼 먹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함께 제공되는 10가지의 찬과 된장찌개도 특색 있는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겨 나온다. 끝으로 누룽지를 끓인 ‘물누룽지’로 입가심하여 한끼 식사를 마친다.

이 집의 별미인 ‘약호박정식’은 9가지 잡곡을 약호박에 넣어 만드는데, 호박에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여성들에게 단연 인기다.

연근에 약쌀을 넣어서 8시간 동안 쪄낸 ‘연자밥’, 불린 쌀을 오븐에 구워 튀긴 후 약호박 간 것과 꿀을 섞어 만든 소스를 부어 낸 ‘누룽지 탕수육’ 등이 함께 제공되는데, 이 집만의 특별요리로 소문이 자자하다.

식사를 마친 후 계산대에 서면 입가심용으로 준비한 감초가 눈에 띄는데 어떤 한약에나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감초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고려한 주인의 배려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심한 정성과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Menu 화로양념구이와 소고기 안창살을 함께 맛보는 약호박 특정식 2만5천원, 바지락탕과 함께 즐기는 약호박 본정식 1만8천원,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누룽지특정식 1만5천원, 누룽지본정식 9천5백원, 화로구이 9천원

Data 위치 백마카페촌 끝자락 / Open·Close am10:00∼pm10:00 / 좌석 100석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OK / 카드 OK / 문 의 907-9632, 908-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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