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회사 미틴개좀 잡아가세요'란 글을 쓴 회사원입니다.
사표를 안 쓰니까 아주 사람을 약을 올립니다..정말 유치하게..
오늘 월요일이라서 출근시간 밀리기전에 아예 새벽녘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 문 비밀번호가 바뀐거에요..
제가 금욜날 퇴근해서 토욜날 월차내고 오늘 나온건데..제가 항상 일등으로 출근한답니다.
몇번을 눌러봐서 안되자..관리인까지 올라오시더군요..도둑든줄 알고,..ㅡㅡ;;
그 새벽에 관리부 부장 전화해도 안 받고( 이 인간 원래 전화 잘 안 받습니다.) 울 부장님 전화했더니..자기도 토욜날 문 못열어서 밖에서 기다렸다면서 번호 하나 가르쳐 주는데..또 안열립니다.부장님 왈'또 바꾼거야??'
유추해보건데 금욜날 저녁에 비번을 바꿨다는 얘기인데..우리 부장님께서도 모르시고 출근하셨다는거고..미틴개.넘.뇬 들이 작당을 한건지 비번을 바꿨으면 문자통보라도 해주는게 정상 아닙니까~!
다른부서 직원(총각이라서 )한테 전화했더니..잠결에 전화받더니..비번 바뀌었다면서..찾아서 갈챠준다더군요..그러니..이 직원한테는 문자로 통보하거나..어찌되었건 통보했다는 거지요..
몇 초후 전화가 오더니 비번을 가르쳐줘서 저는 회사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참..어이 없고..유치찬란하고..거기에 동조한 뇬인지 놈인지..찾아내서 한 바탕 하려다가..관뒀습니다.아주 정이 없는 밑바닥 정까지 다 떨어져버려서요..
혹시 제가 욱~!하라고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사장님 출근하셔서..정말 면담 좀 하고..사표 쓰고 싶었는데..바쁘신 사장님보고..또 참았습니다.
금욜날 사장님께서 시간을 좀 두고 생각해보고 정리해준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는데..오늘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참..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승질대로 하지도 못하고..오늘도 또 멍하니 책상앞에서 컴하고 놀아야하고..책보다..인터넷놀이하다..
(이 글을 우리 회사 무개념의 뇬도 보길 바람)
여러분들....
정답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