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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는 남동생 마눌님

노처녀시누이 |2003.06.24 00:49
조회 2,596 |추천 0

나는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아직 결혼안하고 부인과 수술을 했다.

노령으로 넘어가 서 그런가? 하야튼 스트레스 많이 받고 퇴원했다.

난 노처녀 시누이다.

남동생 사귀던 애 열명 뒤로 하고 알뜰하게 조용한 애를 선호한 울부모니님과

남동생 와이프 될애 이모가 나랑 동갑이다.나랑 무려 10살 차이난다.

남동생하고 나이도 많이 차이난다.

  그쪽 어머니가 갑자기 유방암 수술했을때, 남동생이 갑자기 전화해서..

'누나 나 애랑 결혼안할래?"했을때..

왜?그랬더니.. 그냥 맨첨에 자기 엄마 무슨병인지 안갈켜주다가..

그쪽엄마 외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딸이 좋아하니까..전세금조금보태서 결혼시키자고 해서

날잡고났더니 유방암 말기였다..

 

그런데 내가 그때 말렸다. 그러지말고 너가 잘해주면 갠 평생 너한테 잘해준다.

우리 아버지도암 수술했으니까..

그래도 착한 남동생... 이래 저래 먼저갔다

그때도 내가 병원생활을좀 해서.. 먼저 보내고 그쪽 엄마도 이 딸 먼저 못보내고 둘
째딸이 먼저 가서 애낳고 큰언니인 이딸이 집안살림살이 밑천이였다고 했다.

저도 먼저 동생 보내봐서 알것이라생각했는데..

시집와서 2번 유산됐을때..

그전에 애가 전화해서..왜? 시부모님하고 시누이들이 우리집에 전화안하세요?
그랬었다..

우리집에서 철저하게 분가시킨후.... 그집에 전화한적도 없으니 나온말이다.

외아들이라 단지 시댁 근처에 집얻어줬다.

그렇다고 아침저녁으로 집에와서 부모님 저녁상 차려준 기억도 없다.

 

지 유산할때 언니와 내가 몸조리 잘하라고 몇십만원 보냈다.

갸갸.. 시어머니와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진 모르겠다.

 

그런데..지생일 챙겨주고 해도 지남편 생일 챙길줄 알지..시누이 생일 챙길지도 모른다.

우리집은 종손가문이라 손님도 많이온다.

갸네는 일직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둔어머니가 괭장히 엄하고 바지런해서..

홀어머니 밑에서도 교육 잘받았다 생각햇다.우리아버지 근처에가서 조사까지 한양반이다.

그런줄 모르고 시집와서 3년째 이제 애도 돌이 되었다.

이번에 돌잔히 할때도 병원에 있어서 못갔다.

서운타 생각하고 있었다...

 

나도 시집갈꺼니가.그리고 친구들도 다 집에서 노는 아줌마들이다.

논다?라고 하면 열받을까? 그래 전업주부다. 그런데..가끔 뛴다.

여튼..

남동생이 카드빛이 여편네 모르게 1000만원이 되었다

남동생이 마눌님보고 애컷으니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돈벌라고 했는데..

싫타고 했다가 둘이 싸움붙고 남동생 이혼한다고 했다..구 울엄마 밤세 잠못자고 계셨따.

울어머니 아들욕 실컷 했는데..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인데...시아버지 입에서..

'도데체 남편 단속못하고 갠 집에서 모하느애라는거야?'란 소리 듣고

내가다 확 깼다...

 직장생활14년째인난 아직 결혼못한다.

그런 내앞에서 철딱선이 없게 구는것도 봐주고 했는데...

이번엔 남동생 빚좀 갚아줄까..했다가..

부모님께..호되게 내가 야단맞았다.

'갸들 둘이 평생 살아될에들인데..부모,시누이 다죽으면? 누가? 사니..지내들이 헤처나가야지.

글고 아버지 병새도 안좋아서 이집도 병원비로 다쓰면 남동생한테 물려줄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셨단다..'

 

그래서내가 장사미천 대줄태니 함 뛰어봐라 서운한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우리직장에 큰며느리들은 돈같이 벌어도 손아래 시동생,시어머니 용돈 맴달 드리면서 사는데...

니가 이번에 잘 생각해라.한번 용서하고 너가 평생... 잘 잡고 살려면..말이다.

 

시어머니 늙으면 보자.이바득바득갈지도 몰라서... 내가 시어머니 보험을 확실하게 들어두었다..

우리 할머니 시집살이 하고 울엄마 노년에 외아들한테 대접 못받고,,

60넘은 나이에 시어머니는 나가서 돈번다고 나가고,며느리는 어릴때, 엄마가 너무 고생해서..

자긴 엄마정이 부족하게 자식기르기싫타고 하고,..

남동생은 카드빛이 다.... 결혼자금하고... 돌잔치때 쓴건데..

마눌님은 맨날 생활비 가 적다고 집에오면 투덜대서 힘들어 죽겠어서..

열받아서 엄마한테...이혼하겠다고 했단다..

 

결혼전에 어머니 결혼만 시켜주면요..아르바이트해서 생활할수 있다고 고 지입으로 말했으면서...

울엄마 그때 이 며느리가 넘이뻐서..얼른시켰다는데..

 

애낳고 애가 무뚝뚝해진건지..먼지 부부생활을 안해본 나로서는 서로 양보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물론 남동생이 마눌님한테 말안한거 미안한 말이지만..

역시 나도 시누이인가 부다.

왜냐면 그래야 마눌님이 내 남동생 잘 휘어잡고..

평생 여자말 잘듣는놈들은 빨리 돈모으는걸 ..주변에서 많이봤는데..

그련집여자들은 남자고집을 억지로 꺽으려 하지 않는다...

 

나도 닥쳐보면 다르겠지만..난 아마 남편을 1/2믿고 결혼을 시작할꺼 같다.늙어서..

지변에 친구7명중 2명은 남편욕하는데.... 4명은 자존심상 말안하는거구..

1명은 내가봐도 신랑이 친구들가면 너무 잘한다... 그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항상  내가 여왕대접해주거든됴?"

그렇지만 내친구가 8살 많은 신랑을 '왕 대접'해준단다.

왜냐면.. 지는 결혼하고 한번도 돈벌러 나간적이 없어서...남편한테 고마워서란다..

(흐흐..남편몰래 보홈회사 모집인 다니면서...용돈 모아서...친정부모 용돈준는..여우.다)

 이번일로 남동생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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