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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인지 부당해고인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2007.09.06 11:35
조회 210 |추천 0

9월 3일 부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본인이 도저히 못 다니겠으니까 같이 그만 두자고 하더군요.

(부장님 소개로 입사를 하게 됐어요...사장이 직원들을 무척 힘들게 하는 회사 입니다.)

 

그러면서...내가 먼저 사표를 쓰면 본인은 인수인계할 사람 구하고, 정리해서 나갈꺼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평상시에 우리 직원들이 힘들다고 하면 "힘내서 같이 열심히 해보자"하시면서

얼마전에 과장님이 썼던 사표 분쇄기에 갈면서 사표 수리안해주고 "우리 열심히 하자"하전  분이 갑자기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데...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부장님이 사장의 사주를 받았나 하는...

 

[우리 사장은 맘에 안 드는 직원이 있어 자르고 싶으면....

본인이 절대 말 안하고, 지방 현장으로 발령 보내거나, 전무님이나 부장님 통해서 그만두게 재촉하거나,  정말 힘든 일을 줘서 피 말리듯 쥐어짜는 스타일 입니다.

 

** 야근하면 수고한다는 말은 커녕  "근무시간에 일 안하고 왜 야근하냐!!"고

      거래처나 손님이 와도 고래 고래 소리지르면서 화를냐고,

      나이 50넘은 전무님도 저희 앞에서 혼나신적도 많고,

      제가 입사하기전에 만들어진서류가 미비되었다고 혼내고,

      거의 매일 야근하다가  어쩌다가 6시~6시 30분 퇴근하면...난리나고

      일 안해 놓은거 찾아서 꼬투리잡고,

      암튼 이런 회사 직장생활 7년만에 처음입니다.

    

      그나마 직원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서로 정붙이고, 의지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부장님께 혹시 사장이 그만두라고 한거냐...

사실대로 말해 달라고 했더니....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그만두고 나서 분명 회사 일 안 돌아가면 저랑(대리) 과장님도 힘들고 그만둘꺼니까...그러면 자기가 안 좋은 이미지가 된다고...

저 먼저 사표 내고 나가면, 부장님이 인수인계 정리하시고,  본인도 그만둘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생각해보겠다고...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9월 5일 아침 또 저를 부르시더니

"사표 언제 쓸꺼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직할곳 좀 알아보고 천천히 알아보겠다"고 했더니,

현장직원중에 그만두는 직원이 있으니까 그거랑 같이 결제 받게 빨리 써서 내라는 겁니다. 시간 지체하지말고....

니가 빨리 나가야지 내가 나갈수 있다고 빨리 사표를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확 이상했습니다...그제도 약간의 의심은 했지만...

 

그래서 솔직히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저랑 과장님 없을때 사장이 화를 내면서 일하는게 맘에 안든다는둥

직원들 다 짤라버리라고 했답니다.

(사장은 원래 그렇게 트집 잡는걸 좋아해서 업체 결제도 그런식으로 몇달 늦게주고.

돈도 안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본인이 알겠다고 했다는 군요

(더이상 본인도 다니기 싫고, 우리도 안 다니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러면서 부장님은 사장이 더 화내고 말하기전에 먼저 사표를 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부장님께서 어떤 말인지 알았다고 말을하고...

과장님과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해고 당할 사유나 이유가 없더라구요.. 잘 못한것도 없구,

사장 맘대로 그냥 자르는 겁니다...

10~11월이면 건축공사 다 끝나니까...건축 전공인 우리가 필요 없을수도 있었겠죠..

다른 공사들은 토목이니...

이런 나쁜 사장이 어딨습니까...

 

 

질문은....

 

1. 제 경우는 권고사직인가요, 부당해고인가요??

 

2. 저는 9월 21일이 지나야 입사한지 6개월 되는데, 부당해고예고수당 받으려면

    9월 21일 지난후에 사장에게그만두란 얘기를 들어야 하나요?? 

 

3. 사장이 직접 그만두라고 하거나, 서면으로 통지를 받아야 하나요??

   ( 부장님이 말씀하신것도 해고 통지인가요??

      아직 과장님한테 말은 하지 않고, 저한테만 얘기했는데..) 

 

4. 근로 계약서 계약기간이 1년인데, 계약기간 위반인가요??

 

5. 매일 야근하고, 생리휴가, 월차, 노동절 출근등 지금이라도 수당 보상 가능한가요?? 

 

6. 과장님은 1년 지났는데, 연봉협상도 안해주고, 부장님에게 요구 했지만 아무런 대답 조차 없었습니다. 과장님 연봉협상 안된부분에 대해서는 보상 받을수 없나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잠도 안오네요...너무 너무 화가나서....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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