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DVD방에서 아는 오빠의 행동...

ㅠㅠ |2007.09.06 13:19
조회 290,652 |추천 0

DVD방엘 아는 오빠랑 갔었어요..

 

전에 밥 얻어 먹은게 있어서 그거 갚겠다고 밥을 사줬었죠.

 

그냥 헤어지긴 머해서 2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오빠가 DVD 할인권이 있다길래 DVD방엘 갔거든요.

 

술도 안 취한 상태였고..

 

영화는 로맨틱 홀리데이를 봤구요..

 

 

근데 제가 전날이랑 그전날 밤을 새서

 

많이 피곤해서였는지 깜박 잠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오빠가...

 

제 볼을 쓰다듬는 거예요..

 

그때 깼는데 제가 깬걸 모르고..

 

이마에다 뽀뽀를 하더라구요..

 

순간 당황;;

 

어떻하지 어떻하지 막 온갖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다음엔 제 입술에다 자기 입술을 갖다 대더라고요;;

 

 

 

아씨, 머하는 거냐고 화를 낼까

 

빰한대 치고 휑 나가버릴까

 

 

아 근데 그 싸한 분위기 만들기가 겁이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젠 혀가......

 

 

으으.. 그리곤 가슴까지 손이 갈라고 하길래;;

 

정말 안되겠어서 확 밀쳐버렸어요........................................

 

 

근데 막 화내긴 정말 못하겠고

 

잠결에 밀어버린걸로 하고

 

자고 있었던 걸로 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제가 혹시 코골진 않았냐구 물어보고

 

영화 못봤다고 무슨 내용이었냐고 물보면서 자느라 아무것도 모르는 걸로 해버렸죠..

 

근데 그 오빠가

 

자기도 자느라 못봤다고 이러더라구요;;;

 

담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연락하고...

 

 

휴..... 그때 일을 묻어버려야 하나;;

 

이제와서 화내도 웃긴게 되버리고... 에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뵨태마왕|2007.09.06 20:31
왜 거길 가..... 엉?.....

이미지확대보기

베플?c??|2007.09.08 09:51
ㅋㅋ저는 아는 오빠가 귀에 바람을 하도 불어대서 풍선이 되어 날아갈뻔했답니다 ㅆㅂ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