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에게는 '아저씨'라고 불릴 30대초반 아자씨입니다. 직장인이죠^^
좀 길게 쓸것 같고, 지극히 주관적일껍니다. 싫으시면 패스하세효 *_*
(바뀐 게시판에서는 답글을 어케다는지 모르겠어효 ^^;;아자씨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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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건 벗어나고 싶으시다는거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사람들을 다시 만날 용기부터 필요하겠죠?
사회생활은 사람들을 만나는것이 그 출발이니까.
그렇다면 우리 우선 예뻐집시다^^
잘 아시겠지만 깔끔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한테 한 번 더 눈이가고
내가 나한테 자신이 있어야 사람들도 만날꺼 아니겠어요?
뭐 그렇다고 없는 돈 쏟아부어서 외모만 뜯어고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프린터가 있으시다면 워드 하나 실행시키고요, 뭐 없으시다면 달력한 장
찢어서 따로 준비해두세요. 기간은 음...4개월정도로 합시다^^
딱 4개월만 빡시게 하고 자신있게 밖으로 나가는 거에요ㅡㅡ)/
방에 달력하나 가져다 놓으시고요.
1) 기간 : 00월 00일까지 <= 달력에 표시합시다.
이제 인터넷 검색해봅시다. 검색어는 피부관리, 봄날휘트니스.
피부관리는 화장품 사라는게 아니고요^^ 세안법, 목욕법위주로 찾으세요.
밖으로 잘 안나가시는 분이시니 화이트닝은 볼필요없겠죠^^?
굳이 봄날휘트니스라고 적은건..스트레칭이나 헬스계열로 기구사용하지않는
다이어트프로그램이 있을꺼에요.. 그런걸 찾아보는 출발점으로 유명한놈 하나
무작위로 고른겁니다. 서핑하시면서 요일별 운동프로그램 설명보고 만들어보세요.
방에서 기구없이 할 수 있는것들 많습니다.
이제 세안, 샤워법, 요일별 운동프로그램이 준비되셨나효*_*
정리해서 워드출력 혹은 아까 찢은 달력에 시간별로 정리합시다.
아침 - 세안 - 어쩌구저쩌구 하게..(찾으신거^^;;)
오전 - 인터넷 뉴스 읽기
*오
베플아나이건아...|2007.09.08 18:03
베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지금 병세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들 보고
"난 몸도 건강하니까 힘내자" 이런거 느끼라고 하는 건가요?
...이런 덧글 진짜 상처에요...
그런 사람들 보면서 "난 그나마 나은거야" 라고 느끼는거 일종의 우월감인건 아세요?
나를 위로 그런 사람들을 밑으로 보는 거, 진짜 기분 나빠요
그리고 그런 우월감을 느낀다고 해서 마음의 병이 있는 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진짜 그런 말이 가장 무심하게 들리고 가장 어설프게 들리고 가장 상처되요
"너 지금 얼마나 행복한건데 그런 소리 하냐"
그 말 밖에 더 되나요?
차라리 SMAP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 이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리풀 듣고
힘내라는 글이 더 나아요...
시각을 바꿔 보라 이말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표현 방법이 너무 아니네요
평범한 사람들이나 아프리카 기아들 사진 보면서 교과서적 일반적 감동을 느끼고
아 우린 진짜 부유하게 살고 있구나 하겠지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네요
이게 베스트 리플이라니 ...
너무 잔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