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제가 이런 걸 쓰게 될줄이야 .. ㅋㅋ
흠 근데 궁금해서 못 참 겠네요~
그러니깐.. 음.. 찾을수 있을진 몰르겠는데 한번 써보려고요
제가 9월5일에 12시40분쯤 중앙역에서 출발해 영등포로 가려고 금정에서
청량리행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그시간이 1시쯤?딱 탔는데 첨엔 자리가 없
어서 그냥 서서 가고있었는데 앞에 자리가 생겨 앉게 되었습니다 딱 앉고
나니 반대편에 끝에서 옆자리에 머리는 살짝 붉은노란색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머리를 뒤로 묶고 하얀색 안경을 끼시고 리바이스 흰색티 바지
는 하얀회색의 청바지 였던것같고 신발은 올스타 흰색?살짝노란? 컨버스
하이를 신고있던걸로 기억하네요 처음엔 그냥 관심이가서 몇번 쳐다보기
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그때 기분이 무지 안좋아서.. 그냥 무슨 지금 여자
한테 관심을 갖냐 하고 안보려고 노력을했는데 자꾸 끌리더군요 근데 가던
중 제옆에 어떤 할아버지 같은분이 앉더니 그앞에 부부인지 조금 늙은 아
주머니가 서 계시면서 눈치를 주는듯?한 기분을 느낀 저는 일어서서 오른
쪽 내리는 문 옆쪽라인으로 가버렸죠 그래서 그 여자분이 안보였어요 그래
도 그냥 쳐다보면 신발 만 보이길래 음 아직 안내렸구나 생각했죠 그러다
만약 여자분도 영등포에서 내리면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으니 같이 내리겠
지 싶어 번호를 물어보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있다가 이제 구로를 지났
는데도 컨버스 신발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영등포에서 내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신도림에서 내린 것 같더라고요 신도림을
지나고 나니 신발이 안보이는 거에요 아.. 허탈하군 하고 그냥 영등포에서
내렸는데 자꾸 후회할것 같기도해서 신도림으로 다시 갈까 말까 하다가 인
연이 되면 나중에 한번더 만나겠지 싶어서 그냥 집으로 향했습니다 . 그런
데 이렇게 자꾸 생각이나서 한번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여자분이 이글을 보시면 연락을 줬으면 하네요 ^^;
앉아 계셔서 키는 몇인줄 잘몰르겠는데 160~165정도? 흠
인연이 있다면 연락올거라고 믿습니다 ^^
다들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