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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는게 쉬운게 아니군요^^

방울 |2007.09.07 15:45
조회 1,232 |추천 0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글쓰는 것이 이렇게나 낯설을 수가....헙...

혹시나, 저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고.....그래도....닉네임 보면...아~이사람...

낯익어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잘들 계셨어요??

오랜만의....삼공방 나들입니다...

9월 말일자 퇴사로....여러가지 해야할일들이 많네요.....

우선은...그것보다...더....

제가 입덧이...너무나 심합니다....^^v

그래서 한동안 인터넷만 켜면....속이 울렁거려서.....출근을 해도....일을 하는둥 마는둥...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예요....지금도......여전히....ㅜㅜ

네~저 이번에 성공해서...쌍둥이 엄마되요.........>>ㅑ~~~~~~~~~~~~~~~~~

쌍둥이라 입덧이 더 심하다고 해요.....엄마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많이 울었어요...

제가 우니깐....초음파 선생님도 고생많으셨다고...울고....ㅋㅋㅋㅋ

심장이 뛰어서 또 울고......

몇년간의 고생이 쌍둥이로 인해....한꺼번에 씻겨 내리는 느낌....

무조건 건강하게 밝게 키우리라 다짐해요^^...

 

지혜로운 아내...현명한 엄마가 되려면 멀었겠지만.......

그래도, 이 두 생명에겐 한없이 커다란 뿌리이고 싶어요~~~^^

 

비록, 확연히 그 모습이 드러나진 않지만 콩알만한 크기의 두아이를 보면..

마냥 신기하고,  낯선...그리고 행복한 예비맘 방울이예요...히~

두생명을 생각하면 이정도 입덧쯤이야(이렇게 생각하고프다 ㅜㅜ) 대술까....싶어요.....

 

아직은...

입덧이 가라앉지 않았으니...삼공방에 자주는 못올거 같아요....

컴퓨터를 오래 보면.....울렁증이....;;;;

 

그래도 간간히 들어와서....소식들 접해요....^^

다들 잘계시는 모습......여전히 보기 좋고...저도 빨리....입덧이 가라앉아서....

다시 이곳에서 신나게 놀고 싶어요...>.<

 

그럼 또 올게요.....그때까지 잊지 말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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