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정말 믿겨지지 않고 힘들었어요...ㅠㅠ
첫 아이가 아들(3살)이라 둘째는 내심 딸을 바랬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태몽을 딸꿈을 꿨었거든요...
동생이 4월에 둘째딸을 순산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아이 같기전에 사랑니 뽑고 한달을 고생한데다 몸도 마니 안좋았는데
장거리 여행도 다니고 해서 그랬는지...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약도 먹고 몸관리 한다고는 했는데..
수술이후로 생리는 2번 했구 (병원서는 생리 2번하고 아이 갖으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생리는 8월 22일부터 5일정도..관계는 8월 30일이었구요..
근데 이틀전부터 아랫배가 묵직해지는거 같고 가슴도 약간씩 부풀어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유산됐던 아이도 4주째 이상하다 싶어서 테스트기 해봤었는데 임신이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빨리 나타날수 있나요????
근데 어제 꿈을 꿧어요. 주몽의 송일국이 꿈에 말을 타고 나타났는데..
그말에 제가 올라타서 달리는 꿈을 꿧어여..
참고로..여동생 둘째딸 태몽을 제가 꿨는데요..(그땐 제가 임신한줄 착각했죠..ㅋㅋ)
주몽의 송일국이랑 그어머니 김을동 여사가 나왔는데..
사과 나무에서 사과 2-3개가 달린 가지를 저에게 꺽어줬거든요..ㅎ
주몽의 송일국이 어제밤에도 나타나서 이상하다 생각하던참에 방금 인터넷으로 꿈해몽을
찾아봤는데..말을 타고 달리는 꿈도 태몽이라네요...
"말을 타고 달리는 꿈도 신수 좋고 명성을 떨칠 아들을 낳을 징조 "
신랑한테 말했더니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데 너무 앞서가는거 아니냐고...웃네요..ㅋ
전 꿈이 대부분 잘 맞거든요.. 정말 이렇게 빨리 임신 반응이 나타나기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