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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온몸이벌벌떨립니다

ㅜㅜ... |2007.09.10 13:52
조회 915 |추천 0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는 스물하나. 솔직히

남자친구도 수 없이 사겨봤구요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도 고작 오개월밖에 안됐는데 ㅡ

 

 

 

외로움을 많이 타요 ..

우울증도 꽤 있구요

남매 수가 많아서 그중 가운데 끼어서

한참 애교부릴 나이에 막내 동생이 태어나서인지...

 

 

남자가 다가 아닌것도 알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엄청 좋고

내일 내 공부 열심히 할때도 정말 뿌듯하고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놀때도 아무렇지 않은데

순간 울컥 뭔가 싸해져요

아.. 외롭다... 특히 요새

더더욱 그러네요

 

 

드라마를 보면 그 주인공이 너무 부러워요

멋진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많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ㅡ

가슴이 허전할 일은 없겠구나 싶은게 ..

 

 

언니나 동생 애인 생겨서

콩당콩당하고 사랑받고 사랑키우고

그러는게 앞에선 장난치고 좋을때라고 그러고 하지만

너무너무 맘이 아려요

 

 

나이도 어린게 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나이 21밖에 안먹은게 오죽하면 여기다 이러고 잇겠어요 ㅜㅜ....

 

집이 엄해서

딱히 좋아하는 여행이나 친구들이랑

밤새 찜질방같은데서 정신놓고 수다 떠는거

그런건 생각도 못해요..

 

답답하고 외롭고 눈물나고 아프고

정말.. 외로움에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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