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최근 모 남자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상대여자

김재용 |2007.09.10 14:04
조회 1,119 |추천 0

저는 서른한살의 음반 제작자이며

최근 결혼 발표를 하고 예비신랑이란 꼬릿표를 단채 각 매체에 소개되는

남자 아나운서와 결혼 예정인 27세 플로리스트 전모씨의  남자친구 입니다.

전모씨와 저는 2005년 대학원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깊게 사귀고 있는중에

기사를 본 친구들의 전화를 통해 전모씨가 그 남자 아나운서와 결혼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사귀고있는 중에 어떻게 이런일을 저지를수 있죠.


그뒤론 몇일째 잠도 못자고 있으며 식사도 하지 못해 몸이 상당히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어떤 얘기라도 듣고싶어 여자친구를 만났고

결혼을 한달 앞둔 이제서야 수개월간 윤인구씨와 교제해온 사실에 대해서

여자친구는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은 정략결혼에 가깝다며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한채 제 앞에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렇게 또 밤을 같이 보내고 낮에 만나 밥도 먹고 저와 같이 오전을 보냈습니다.

그런 여자친구의 얘기들이

절 위로하기 위한 연민인지 진심인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연기인지 저는 분간할수 없는

패닉상태에 빠져있지만 저 모르게 선을 보고 결혼을 준비해온 여자친구에 대한 증오와 원망감

애증섞인 복잡한 감정들은 절 끝없이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제 심정 그 누구도 모르실겁니다.

이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없지만 어떻게든 이 결혼만은 파혼으로 끝을 맺게되길 바랍니다. 

제가 어떻게 이 가슴 미어지는 아픔을 견뎌야 할까요.

전 자살 충동을 하루에 여러차례 느끼고 있습니다....

그 여자친구는 저희집에도 드나들며 부모님과도 잘 지냈고 저역시 그 쪽 집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사람인데 제 조건이 마음에 안드셔도 그렇지 어떻게 쉬쉬하며 그 아나운서와

결혼날짜까지 코 앞으로 정할수 있는지

 

분노를 느낍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