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멋대로 한탄 한번 해 봅니다.
이런 종류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20세가 된 사람 입니다.
제가 성인인데도 키가 매우 작습니다.
150 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 입니다 ㅠㅠ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키 작다는 말을
꽤 듣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 등짝이나 허리 밖에 안 보이고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싶어도 키 때문에
잡기 어려워서 난감합니다..
그나마 다행히 얼굴이 동안이라 그럭저럭
혐오감은 줄어들테지만..
사람들은 키 작은 사람을 싫어하잖습니까?
알바 하려고 해도 키 때문에 제한 받는 일이 많았고
아직까진 대학을 다니니까 모르지만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키 때문에
불이익이 생길까 봐 두렵습니다.
게다가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보니
키 작은 사람은 '호빗족'이다 뭐다 그러고
'돌아다니질 말아'라 그러질 않나 =,.=
한두번 본게 아니라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그렇게 혐오감 느껴집니까? ㅠㅠ
가끔가다 걍 편한 옷 입고 나가면
초등학생으로 알기까지 합니다..;;
예전에 아는 오빠를 만나러 나갔는데
오랜 만에 봐서 그런지 저보고 키가 더
작아진 거 같다고 하더군요;
굽 있는 구두까지 신고 있었는데 ㅠㅠ
아직은 대학과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보호 받고 있지만 곧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하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키 작은 사람들을 보는 시선은
그저 따갑기만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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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소심합니다.![]()
지금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악플 다시면 소심한 맘에 피가 철철 흐를 겁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