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 다닌다고 지금 현실에 기죽지 말자는 뜻에서 이 글을 씁니다.
현실에 기죽지 말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됩니다.
전 25살에 지방대 컴퓨터공학과에 다닙니다.
학교는 비록 돈 밝히고 후졌지만 전 내년 9월에 ICU로 갈 예정입니다.
방법은 미국에 가서 영어를 공부하고 돌아와서 갈 생각입니다. 유학을 다녀오면 외국인전형?? 그걸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제가 외국어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해서 외국어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제 토익점수는 971입니다^^~ 군복무를 JSA에서해서 자연스레 영어를 익혔죠)
그래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영어를 나름대로 못하지는 않게 한 덕분에
작년 겨울에는 국내 대기업 중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멤버쉽에 외국어특기전형으로 1차 합격까지는 했습니다.
(2차는 서울로 가야하는 수고로움과 만약에 붙으면 휴학해야 하기 때문에 응시안했습니다)
일본어도 관심이 있어서 일본 애니를 무자막으로 보곤 했는데 거기에 대해선
조금 않좋은 버릇이 있다면 그간 일본어 공부하면서 스토리에 빠져서 일본어 번역안되는거 있을때에는 찾아서 해석해야하는데 스토리에 너무 충실?해서 얼른 자막을 구해서 봤버리곤 했습니다.
지금 제 1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경영에도 야망이 있어서 제 2전공은 경영학이며, 그 중에서도 경영학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고등학교때도 해서 그땐 바이러스 전문가로 바이러스를 수집하고 분석했었습니다.
때문에 대학 진학 후 군대 가기 전엔 컴퓨터 보안을 전공했어요.
복수전공이라서 수업이 항상 빡빡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지방대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습니다.(지난 학기에는 4.5만점 중에 4.36 나왔어요^^)
올해 3월에 ICU총장 추천서를 받았습니다.(친구가 ICU다니는 덕분에 총장을 만났는데 실력이나 그런것보다도 제 인격을 보고 써줬습니다)
그걸로 26대 1의 경쟁율을 뚫고 다시 삼성전자 멤버쉽에 3월에 지원할까 했는데 그냥 안했습니다. 어차피 붙을텐데요.
그보다는 미국가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나 ATI 본사나 애플 본사에 입사하여 한국으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한국에 있는 지사는 결국 대리점에 불과하니 미국 본사에 입사해서 파견나오는 식으로 하면 더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노래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락동아리에서 보컬입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취미로는 요즘에는 전공과 무관하지만 작곡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노우보드나 스킨스쿠버였지만 요즘엔 베이스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군미필시절에는 LG정보통신에서 3일간 정규직으로 LG정보통신 대표로 일했고 제대후에는 옥션에서 반년간 정규직으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싼 컴퓨터전공책값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를 두탕뛰느라 바쁘지만 그래도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할겁니다.
이제는 고학생입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직딩 생활 시작하면 정말 괴롭고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직 그 나이대에 비해서는 많이 젊으니 힘냅시다.
저의 꿈, 도전 야망은 절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랩실에서 키우는 앵무새입니다.
공대생이랑 앵무새랑 참 어울리지 않죠?^^
항상 이쁜말만 하는 NEO<-(앵무새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