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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사업 해병대에게 ka32헬기를???

한번 |2007.09.12 11:16
조회 404 |추천 0

Ka32의 망령이 다시 나옵니다. 망령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왠지 라팔의 사례에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하나는 사망판정을 받을 사항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진료중이라는 차이 입니다.

관련된 사항은 사실 해군에서 불곰사업의 일환으로 Ka32 헬기 도입을

논의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약 20여대 정도의 수량을 일부는 해병대, 일부는 해군의

몫으로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습니다.

해병대의 경우는 날개 달린 것은 무엇이라도 좋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우리가 날개를 달개 되느냐!
하는 반응으로 이 사업에 상당히 집착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Ka32 운영 특성에 대해 알게 된 해병대 내부의 불만도 생겨 났다는 점 입니다.
더욱이 이 사업이 불곰 사업에서 해군에 배당된(?) 부분을

소비해야만 하는게 아니냐는 측면에서
그럼 무엇을 살까? 하는 대목도 없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해군의 무기체계는 사실 다국적 버전이고 가장 한국적인 군대라는 이야기도 듣지만....

최근 첨단화의 과정에서 일부 몇개 국가에 편중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가장 다양한 나라들의 무기로 무장하는 것이 해군입니다.

잠수함...함포....각종 전자장비,, 골키퍼 등등...

결국 이 돈을 어차피 써야 할 것이고, 해군이 다른 생각이 없다면....

헬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하필?
그 기종이냐는 의견이 나온것이 매니아들 사이의 분위기 였습니다.

카모프와 러시아 쪽의 정보를 알아보면...다른 기종도 있고,

일부 기종을 개조해서 한국이 원하는 사양으로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 옵니다.

물론 카모프의 현재 운영 특성상 한국이 일정 부분 투자(?)해서
손을 잡게 되면 최근 진행중인 스텔스성, 무인 헬기 류 등에 대한

공동개발도 가능하다는 미끼(?)를
던져줄 의향이 있다도 합니다. (이 부분은......나중에 이야기 할 기회가 올련지...)

여하튼....Ka32의 기체가 나쁘다거나..성능이 어쩌구 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기체 용적을 늘리는 버전?)도
있기는 한데....탑승 공간의 부족이나...탑승 및 이탈의 어려움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우리 해병대가 기존에 훈련받던 기종들은 ^^

(물론 주로 미군 함정에서 훈련한 이유도 있지만...올해 초 해병대 최초의 단독 상륙훈련이라는 기사가 나온 사례를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생산국인 러시아에서 Ka32의 운영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국경 수비대등에서 사용하는데...
의외로 기체 바깥에 매달려서 기동하다 특별한 낙하산으로

뛰어내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쩝...쩝...
여하튼...많은 장비를 가지고 이동하는 상륙작전의 특성상 어울리냐는

문제는 고민해 봐야 할 사항 입니다.

여기에 대한 논란은 주 수요처인 해병대의 몫 입니다. 죽어도 그 기종 사겠다고 하거나...
그거라도 주면 감사히 쓰겠다는(????) 표현이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매니아의 입장에서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접근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은 존재 합니다.
Ka32를 수입하는 곳? 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뭐 지나가는 카더라 통신이고
그 곳이 단지 Ka32 만 수입 하는 것은 아닌데....

(지난 번 무기체계 설명회에는 다른 기종을 이야기 하시던데...)

여하튼....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봅니다.....


사진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병대의 상륙용장갑차 내부를 Ka32 사이즈로 표시한 사진...

상륙잔전시 해병대의 기본? 무장 정도...
그리고 카모프 32 관련 사진 입니다(플래툰 잡지사의 협조로 게시 합니다.)
현재 경찰 특공대에서 운영하는 사진을 참고 하시고...저 복장에 해병대의 무장이 추가되는
상황을 고려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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