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에 글 올리는것 처음인데요.
참 살면서 별거 아닌일에도 사람이 화가나는것 같습니다.
6개월정도 전에 여자친구가 작은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여직원들도 꽤 있지만 팀으로 나눠있어서 각팀에 1명씩 있는데요.
괴롭히는 직장상사가 있다는겁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누가 갑자기 놀래키는거
무진장 싫어합니다. 헌데 다가와서 바인더로 유리책상에 쾅! 소리내서
너무 놀라서 울었답니다. 남자라도 그렇게 하면 깜짝 놀랄텐데요.
그러고도 끝나질 않습니다. 하지마라고 진지하게 얘기하거나 주위 사람들한테
괴롭히는거 좀 지나치다고 하지말래도 그럽니다. 무슨앤지..
다큰 남자가 뒤에서 무릎으로 치질않나. 가만히 앉은 사람 의자쳐서 큰소리내서 놀래키고
기분 나쁘게 종이컵던지고 머리방울때리고 초등학생도 요새 안하는짓을 하고 다닐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으로썬 너무 스트레스랍니다.
솔직히 듣고있는 남자친구 입장으로썬 화가나는 일이구요.
물론 직장 일하면서 이런 사소한일 말고도 업무상으로 괴로운 일이 많을수있죠.
차라리 업무적으로 그러면 직장 초년생이 겪는 슬픔이겠지 하지만 일끝나고
원하지도 않는 약속에 오라고 하고 그걸 안간다고 개긴다고 괜히 보는 앞에서
다른사람들이랑 쳐다보면서 속삭이고 참..... 이 인간을 어떻게 하면
그런짓 못하게 만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