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듬니다.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만
남자친구 엄마(이하 엄마)는 너무 시러요
처음에는 결혼생각안하구 만났는데 부모님께 인사드려야 한다구 해서
인사를 갔는데 잘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주말에 집근처에 있으면서도 집에 들러서 인사안오고 전화두 안하구 그냥 갔다구 인사성없다고 남친한테 뭐라 그러셨데요 그래서 선물 사들고 갔습니다. 첨에 만났을때 용돈도 주시고 했는데 내가 잘못한거 같아서...
근데 그후에도 제가 인사 또 안가서 또 화내시고 그런적 잇었지만 전화로 잘못햇다구 했구요
제가 인사성도 없고 싹싹하고 그런거 잘못하거든요 내성적이고 수줍음도 많이 타고 부모님도 많이 어려워서 가기 힘들더라구요 이런성격에 먼저 한번식 전화까지 드립니다.
근데 남친을 넘 좋아해서 상견례까지 햇습니다.
정말 행복했구요 부모님도 정말 잘해주시구요
그래도 엄마는 좀 말이 많긴 햇어요
근데 상견례하고 나서 자연스레 결혼하는 분위기로 되네요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잘해주셨습니다. 제가 결혼준비를 부모님이 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엄마가 이럽니다.
뭐하나를 하더라도 비싸고 좋은걸 하라고..(이미 남친이 저돈얼마없고 집도 어렵다고 말씀드린상황에서)
그리고 너희엄마 보니까 너도 그집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더라(울엄마 참고로 장애인)
또 아들봐서 너상대하지 너 상대안한다. 그러시더라구요
말이 돼나요? 이게.. 저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이래두 결혼해야 하나요?
올해 아버님이 퇴직하시는데 퇴직전에 저맘에 안들어두 결혼시킬려고 했던거 같네요
남친,저 둘다 공무원이고 울집은 농사짓고 정말 집에 돈별루없고 제가 생활비보태서 생활해서 저도 돈하나 없구요 근데 엄마가 아직말은안하셨는데 남친말들으면 남들하는거 만큼 다할꺼랍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날까지 잡았는데
남친한테 말해봤는데 확실히 엄마한테 말한다고는 하는데 남친도 돈이없어서 결혼하는데 부모님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것땜에 좀 그런다구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