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눈팅만 즐겨하다가 ,.,
글한번적어어야 하는데..
하면서 .. .벼르던 직장 여성입니다.
ㅋ
회사얘기를 좀 해볼려고하는데요 ,, ~
.
아침8시출근에 6시반퇴근 토욜 4시반까지 근무구요,
한달에 한번 당직도 잇습니다 , ㅋ
공휴일 많은 달은 당직 2번씩도 하죠 ,, -_ㅠ
입사전 3개월의 수습기간과 육개월이 지나면 급여가 올라간다는 말에
입사를 했습니다 ,.
출근시간이 이르긴했지만 부지런해지면 된다고 생각했구요 ,
암튼 .. 여차저차해서 .. 지난 겨울 입사해서 다니고있는데요,,
사무실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몇명안됩니다
창구에 저랑 또 다른 여직원언니 한명, 그뒤에 .. 40살먹은 경리보는 아줌마.(=마녀)
과장님한명.. 그리고 상무님.. ;;-따로 사장님 계심
하나하나 얘기를 다하자면 너무길고 지루하실것 같아서 ,,
줄여서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이 오시면 하던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직각구십도로 인사해야 하구요
(저 업무전화받다가 눈으로 잇나했다가 별 희한한 욕 다들어먹었습니다 .. -_-)
아침에 출근하면 - 상무한테 먼저 구십도로 배꼽인사합니다
..자기한테 안하면 사장한테도 안하기 땜에 버릇들이랍니다
그리고 우러요일마다 화분에 물안주면 죽는다고 ..
저더러 꼬박꼬박 물주랍니다 하루까먹으면 난리 납니다 .. 아주 죽이려고듭니다.
그리고 손님들한테 방글방글 웃으랍니다 ,,, 그럼요 ,,, 웃어야죠 ..
근데 .. 욕하고 난리 **병을 떠는 인간들한테 까지도 웃으랍니다..
뭐 .. 서비스직이니 웃으라면 웃어야죠 ,, 그렇다고 손님이랑
화내고 싸운적도 단한번도 없구요
얼마전엔 웃으면서 일도 안하고 책임감이 없다고 이딴식으로 할꺼면 짜르겠답니다
(제발 짤라 주시던지 ..... -_-++)
뒤에 ,, 40먹은 아줌마 하나 있거든요 ,,
아주 ,, 요물입니다 .. 저랑 옆에 있는언니가 아주 치를 떱니다 ..
요렇게 하라고해서 요렇게 해놓으면
일처리를 그딴식으로 밖에 못하나?
머리를써라,, 머리를...
유도리있게 ,, 아직 못하겠나 ? 한번말하면 알아들어야지..
... 등등인데여 ..,
한번은 같이 밥먹을기회가 있어서 ,, 한잔하고 얘기를 했더니..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달라 ...
알겠답니다 ..... 상처가 됬냐면서 ,,, 안쓰러워 해주시더군요..
그러나!!!!!!!!!!!!!!두둥~~~~~~~
정말 그다음날 출근해도 반나절이 안가더군요 ,,,
선천적인 성질머리 어디가겠습니까,!!
정말 이름을 마녀라고 바꿔 드리고 싶어요..
방금도 .. 자기가 해놓으라고 한일 다 처리해놨더니 ..
컴퓨터가 이상하다면서 ,,, 다시하랍니다 ,,
일일히 수정하는것도 빡십니다 .. 그것도 다 지가 저질러 놓고 ,,
손님들 전화오면 욕은 저랑 제 옆애 언니가 바가지로 먹습니다
멀 그리 ,, 잘못이 많은지 . 하루쟁일~~~ 죄송합니다 말히기도 바쁩니다.
ㅠ
왜 지가 저지른일은 언제나 우리에게 맡길까요?
앗. 글쓰다가 마녀가 들어와서 뜨끔.. ㅋㅋ
마녀는 자기 자랑이 심한데요 ,,
지금까지 자기는 공부 라는것에 미련과 한이 없답니다 ..
중고등학교 쭉~ 전교 1등했다네요
모든자격증 시험은 한번만에 합격하고 , ㅋ
어릴땐 거미도 구워 먹었답니다 ..
아버지가 공부잘한다고 특별히 구워주셨다네요
호호호호;; (많이 드셈)
차라리 노처녀면 말을 안하겟지만.. 나이가 40이 넘고 저만한 딸도있습니다..
이런생각도 듭니다 .
니 딸년이 .. 나중에 이런데 와서 너같은 마녀한테 이딴 식으로 대접받는다고 생각해봐 이년아,,
..
에휴/`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
이노무 회사 밥이라도 제대로 주면 .. -_-
중식제공이라지만 .. 무슨 개도 아니고 ,,
언제나 똑같은 반찬에 , ,, 어쩌다 고기반찬이라도 나오면..
아주비계덩어리입니다. 국이나 반찬에
돼지기름이둥둥,,
그날 다 안먹으면 일주일내내 재탕에 ..
사장이 먹은 반찬은 젓가락 댄것 까지도 다시 반찬통으로 직행,, ㅋㅋ
그래서 도시락을 싸다닙니다..
출근하기도 바쁜데 뭐.. 집에있는것 대충 가지고 나오는거죠 ..
점심 그래먹고 되나~ 이런 소리도 안합니다 .
밥먹어라 밥, ,, 그런거 먹고 밥이 되냐?
그러면서 우유하나 사준적 없습니다 ,
간식비도 개뿔 내돈주고 사먹습니다.
70-80년대 비서직 아가씨를 찾는듯하는 이 더러운 회사도 싫지만..
저 마녀 땜에 아주 골머리 썩겠습니다 ...
저렇게 얄밉게 말하고 ,, 재수없게 성질 건드리는 사람..
어떻게 복수할 밥법 없을까요?
어떤님들은 걸레빤물에 커피타주라던데 ..
정말 속이 답답하네요 ..
뷔페같은 주방에서만 일하다가 .. 사무직일이 처음인데 ..
원래 다들 이런건지 .. 정말 힘듭니다,,
같이 마녀 욕 한번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