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게시판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나이는 27이구요 남자입니다.
사실 키도 작고(168) 못생긴 편입니다. 그렇지만 관악에 있는 대학다니고
어디가도 당당하게 굽니다.
여자애는 26인데
대학교 2학년때 첨 만나서 제가 계속 좋아했어요
여자애가 객관적으로 늘씬한 미녀? 는 아닌데 (키 한 155?)
남자들한테 애교 많이 떨고 인기 있는 편이구요
제가 재작년에 한창 공부하면서
여자애가 남친이 없길래(거의 계속 남친이 있었습니다)
우리 이제 오빠동생 하지말자 나 너 사랑한다
이랬더니
자기도 좋답니다.
그래서 만나다가
뽀뽀도 못해보고 한 20일만에
그녀가 저 싫어졌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는 상처가 컸지만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서 이별의 아픔도 견디고 그녀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두달이나 세달만에 가끔 연락하면 그녀는 엄청 짜증을 내면서 끊거나 받지않더군요
쫌 지나서 엄청 잘생긴 남친도 생겼다는 얘기가 들리더군요
근데 제가 한창의 공부끝에 작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아직 학부졸업못함)
그러자 남친 있는 그여자가 저한테 (여태 한번도 연락없더니)
슬슬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최근에는 남친이랑 헤어지기로 했다면서 저한테 사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친도 없고 한 마당에 옛정을 못잊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제가 좀 쑥맥이라 성관계이런건 해보지도 못했고 할 생각도 없고,
키스같은것도 사실 사귄지 두달은 넘어야 하고 그러는데
이 여자는 자기 집에 저를 데려와서는
환상적인 키스를 저한테 퍼붓고(기술이 장난 아닙니다 놀랬습니다)
귀도 핥고 막 가슴도 풀어헤치고 입으로 핥고....
저한테 마치 뭘 해달라고 하는듯한데 저는 사실 관계를 하긴 싫습니다.
아껴주고 싶은것도 있지만 결혼상대자와만 하고 싶다는 다소 구태의연한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여자애는 나름 공무원 집안에서 자랐고해서 저처럼 쑥맥인 줄 알았는데
여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아시죠? E여대..) 암튼 매우 당황스럽고 놀랐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은
(1) 전에는 저를 찐따 취급하던 그녀가 갑자기 저한테 왜 온것일까요?
사법시험 합격 때문인가요? 그녀도 대기업에 다니니깐(연봉3천정도) 그렇게 경제력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데말이죠.. 정말 여자들은 그전에는 싫어서 찼던 남자도 직업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쉽게 마음이 변하나요?
(2) 관계는 안 했지만 키스나 귀 가슴 애무 등에서 매우 적극적인 그녀는 당연히 성경험이
많은 프로일까요? 참 외람되게도 전 제가 동정인만큼 상대도 처녀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