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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프리즘 |2003.06.28 00:26
조회 118 |추천 0

흩어진 장미 꽃잎 새

민둥머리 민들래 마른 손이

물러진 씨알갱이 애처롭게 쓰다듬고 있다.

 

익어가는 것이나, 떨어진 것이나,

시작은 본디 같았을지니...

 

몇 송이 않남은 덩쿨장미 꽃!

 

편지를 쓴다.

큰 산맥 거친 계곡 어디쯤

정갈히 솟구치는 연어 떼를 보고 싶다고...

 

                                                    030627.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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