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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떠오를 때...

나... |2003.06.28 00:53
조회 489 |추천 0

내 나이가 떠 오를때가 있습니다...

 

나... 난 지금 사랑하는 남편, 이쁘기만한 내 아이들...이렇게 네 식구로 삽니다...

 

일상 생활에서 난...나이를 짐작 못합니다...나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 조차...

 

내 남편도...하지만 예외가 있듯 우리 아이들은 내 나일 잘도 안답니다...

 

할아버지,할머니,아빠 그리고 엄마인 내 나이까지 잘도 안답니다...

 

학교나 학원의 환경조사서나 써야지 '아~벌써 내 나이가 ....'하며 새로이 느낀담니다...

 

근데여...요즘,근래에 와서 자꾸만 내 나이가 내 머리에 자리 잡고 있담니다...

 

아줌마이고 엄마인 나도 여자인지라.....

 

눈가, 입가의 잔 주름이 내 나일 상기시키는 요인이랍니다...

 

예전엔 눈가의 주름은 항상 웃음이 많은 나이기에 그려려니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갓 서른을 넘긴 나...그 주름이 무지 신경 쓰입니다...

 

가끔씩 내게 남편은 사십대 아줌마라 놀립니다...눈주름이 있는지라...

 

그래도 듣기 시른 말인데 남편한테 들음 더 짜증납니다...

 

그래서 괜히 혼자 성질 피고 그러다 간혹 쌈도 하고 나 혼자서 성질 가라앉치고...

 

그치만 다열질인 내 성격때문에 내 나이가 아직은 젊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가져봄니다...

 

내 나이 이제 서른 둘 입니다...칠이년 쥐띠져...

 

그래두 가정적으론 남편있고 아이들 있고 ...가정적으론 안정됐져...

 

근데 왠지 간혹 텅빈듯한 허전함 쓸쓸하다는 그런 느낌을 느낌니다...

 

내 나이 땐 이런 기분 느끼나여??

 

낼 또 출근하려니...이제 자야겠어여...

 

서른을 넘기는 해부터인가 날밤 새는건 정말 무리이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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