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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번엔 에로틱 길드 해체

블러디로어 |2007.09.19 17:55
조회 628 |추천 0

저번에는 포르노배우 계정을 차단했다더니

이번에는 에로틱 길드를 해체시켜버렸다고 .........

 

'에로틱 롤플레잉'을 지향하던 혐오스런 금기(Abhorrent Taboo) 라는 길창에는

'소변'과 '로리', '밧줄', '양초', '말' 등의 낱말이 난무했다고 ..

 

쫌 쎄긴하네요 '말' '양초' ...

 

어쨌든, 그들이 길드 채팅을 통해 무슨 말을 하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상관은 없었을텐데 공식 포럼에 자신의 길드를 홍보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문장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했습니다.

 

이른바 네가티브 마케팅 -ㅂ- 

 

이내 수십여 페이지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게 되었고 유저들 중 일부가 블리자드

측에 항의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소문을 듣고 찾아와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게임 내 채팅에서 길드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리지 않은 것은

물론 가입 대상자의 나이 조차도 확인하지 않고서 길드에 끌어들여버렸다고

하는군요 문제가 있네요 확실히 얘네는..

 

결국 길드를 해체했고 블리자드는 공지를 통해 "이 일은 블리자드가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룰 사안은 아니며 우리는 이 화제거리가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특별한 사안을 우리에게 알려준 유저들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이 일을 관심에 두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근성가이들.. "비열한 저주(Vile Anathema)"라는 이름의 길드로

또 다시 뭉쳐 제2라운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단체 계정블록

먹으려고?

 

포르노배우에 비해서 이번엔 쫌 애들이 맛이 가긴 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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