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스무살인 톡매니아 소녀.......? 입니다ㅋㅋㅋ
대학교 1학년, 아주 꽃다울나이....지요? ㅋㅋ
남자친구는 25살. 예비역입니다.
다들 뭐 사귄다고 말했을 때 선배들도 막,
왜 얘랑 사귀냐고 ㅋㅋㅋ 그랬었는데... ㅋㅋ
암튼요
사귄지 거의 200일 다되가는데요
제가 진짜 스무살에 깨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혼전순결도 꼭 !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구요
그치만 남친인 우리오빠...........
진짜 과거가 화려해요;
동거도 해봤대고, 뭐- 안해본 게 없더라구요
자기입으로 얼마나 자랑스럽게 말하던지.........;
그때 이사람을 정말 계속 만나야 되나 ; 이생각도 하고 그랬었는데...
좀 실망했거든요. 이런사람인지 모르고 만났던 나도 한심스럽고,
성급하게 사귀는걸 결정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생각도 들고ㅎㅎ
어젠가 엊그젠가 톡이었던-
남자친구가 안마시술소에 가셨다고 그러신 님...
글 보고서 .........
아 저게 헤어질 이유가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만큼 , 오빠 만나면서 가치관이 많이 변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저 보면서도 깜짝 놀랬구요
그래도 아직 나랑은 끝까지 간거 아니니까-
그렇게 맘 놓고 있었는데,
이 사람 요즘 대놓고 그럽니다.
뭐 직접적으로 자자~ 이건아니지만,
이래저래 장난치고 그런식으로 안된다고 말하고 이러다보면
꼭 끝에 삐져요~
꼭 제가 엄청엄청 잘못 한 사람처럼 몰아가더라구요ㅠㅠ
그런 얘기 나오면 분위기가 진지해지잖아요;
그자리에서 항상 안된다고 말하면, 서로 기분이 안좋아요-
그러더니 엊그제는 결국 제풀에 화가났는지;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ㅡㅡ
근데 진짜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남자든 여자든 처음은, 진짜 의미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정말로 사랑하고 정말로 진지한 사이일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 오빠................진짜 한번 놀고 버릴작정인지,
정말 처음부터 잘려고 만난건지,
여지껏 잘해준것도 다 이걸 위해서 그런건지,
정말 하나하나가 다 의심되네요.
그리구 아직 스무살이구, 완전 사회초년생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살 수 있는데,
...............맨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자기 욕구나 채울려고하고.
정말 화가 납니다.
아니 지금 누가 누구한테 화 낼 상황인데 자기가 화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혼자 풀어라ㅡㅡ라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고,
이런일로 부딪히는것도 정말 한두번이지,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게 그렇게 못참을 일인가요?
진짜 한번만 자줘라 막 이렇게 말하고 있는거만 같아서
듣는 저도 기분 그렇고, 말하는 오빠도 자존심상하고
서로 그러고있네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