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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버스, 내 어깨에 기댄 여성분^-^

찾는남 |2007.09.21 00:59
조회 950 |추천 0

9월 20일, 강변역에서 친구와 함께 3212버스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11시 50분경(?)쯤에 탔죠 ㅋㅋ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결국 저와 친구는 좀 늦게 타는 바람에 자리가 별로 없게 되었죠.

 

그런데 맨 뒷좌석 5명 앉을수 있는 좌석에 자리가 있더라고요^^

 

근데 맨끝쪽에 앉은 아리따운 여성분...

 

본능적으로 그 여자 옆으로 앉게 되더라고요 ㅋㅋ

 

제 친구는 제 옆에 앉았고요~

 

제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는데, 제 친구는 금방 내려버렸어요 ~

 

저는 살짝 떨리는 마음과 함께 살짝 졸게 되었어요~

 

얼마나 졸았을까 ....(?) 갑자기 제 어깨에 무언가가 기대더라고요 ㅋㅋ

 

알고보니! 그 여성분!!!

 

하지만, 잠시후에 깨셔서 다시 제자리에서 조시더군요 ㅜㅜ

 

아이런,,, ㅜㅜ 그런데 다시또 슬쩍 기대시더군요!!

 

너무도 떨리면서도, 제가 술을 마셔서인지 아~~ 말을 걸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결국은 용기 못내서 말은 못건냈어요 ㅜㅜ

 

예전에 톡톡 보면 버스에서의 좋은 사연들이 있어서 저도 기대했었죠 ㅋㅋ

 

근데 막상 경험하니 훠이~

 

그분은 어느새 내리시고... 아....

 

내리셔서 빠른걸음으로 가시더라고요

 

두정거장 후에 저희 집앞에서 저는 내리고 보니... 비가 오더군요..

 

젠장... 따라 내려서 우산이라도 씌워드릴껄 ㅜㅜ

 

너무 아쉬워요 ~ ~ ~ 용기좀 내볼껄 ㅜㅜ

 

저는 H대생 21살 남성이고요 ~ ~

 

혹시라도, 그여성분! ! (제기억상으론 핑크계열의 옷을 입으셨어요)

 

이글 보시면 연락 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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