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글만 읽다가 첨으로 글을 올려보는군염...
여기 글읽으면서 나도 그렇게 되진 않을까.. 생각 마니 했었어염...
옛날 저에게 일어났던 비슷한 일들이 올려져 있을때는 가슴이 아프더군염....
지금 저에게는 8개월 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저와 남친은 7살 차이가 나져
첨.. 참 우연히 만났져.. 길가다가... 애기하다보니 같은동네인걸 알게 되었구...
만나게 되었져...
그때 전 여러가지 일들로 삶에 마니치져 있었는데 남친은 저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어염... 만나면 언제나 나를 웃게 만들었져...그런면에 마니 끌려서 사귀게 되었답니다.
같은 동네 살다보니까 우린 거의 매일 만났었져...
같이 있는 동안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가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씩 연락이 안된다는거... 그게 저를 한번씩 힘들게 하더군염...
하루종일 연락 안되다가 그담날 점심시간쯤돼서 전화 해서 아무일도 없다는 듯 전화해서 밧데리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구 하네염
그래서 연락 안되면 다른전화라도 이용해서 전화하면 안되냐구... 말을 했었져.. 알았다면서 그래 놓구는...괜찮아 질려고 하면 꼭 한번씩 그럽니다..
하도 그러니까 나도 점점 그부분에 대해서는 포기 하게 되더군염...
그래도 그 담날은 연락을 꼭 했으니까염...
그런데 며칠전 이틀씩이나 연락이 안되더라구염.. 전화를 해도 받지도 하지도 않더군염...
첫날은 낼연락오겠지... 전화 와봐라... 혼내줘야지.. 하구 생각하구 있었져.. 그런데.. 둘째날도 연락이 안되는 거예염 오후쯤되니깐..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염...
얼마전 남친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더라구염.. 그래서.. 무슨일이 일어 난건 아닌가... 걱정도 하구..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염.. 그래서 그날은 잠이 안 오더라구염.. 문자를 남겨도 연락이 없으니까...
셋째날은 걱정에 걱정이 더해져서... 내머리는 온통 복잡해졌져.. 전화 여전히 안되더군염...
그러다 점심시간 지나서 드뎌 전화가 왔져.... 첫날은 늦게 마쳐서 집에오니 잠잘까봐 연락을 못했구...
둘째날은 늦잠자는 바람에 늦어서 밧데리 충전을 못했다더구염...
난 아무일도 없었다는거에 안심은 했지만.. 화가 나더라구염....
나는 엄청 걱정하구 있었는데... 밧데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틀씩이나.. 연락두절이라니...
사람이 연락이 잘되다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걱정 되지 않나염.... 이렇게 제 남친은 한번씩.. 속을 썩힙니다...
제가 넘 과민반응 보이는 건가염...
이거는 연인들 사이 아주 기본적인 거라구 생각하는데...
오늘도 또 연락이 안되네염....
어제 밤에 통화할때... 오늘은 어디 가볼데가 있어서.. 낮에는 못 만나구.. 저녁에 보자구.. 해서.. 알았다구 했더니.. 낮에두 전화 안받구. 지금도 전화를 계속 안받는군염...
전 사실.. 연락 안되는 거 정말 싫거든염...
그전에 사귄 사람 한테.. 그일 때문에 넘넘 속상해서... 고생마니 하다가.. 결국.. 안맞아서 헤어졌는데...
제가 남친 한테두.. 애기 했거든염.. 난 연락안되는거 싫다구...
그렇게 애기 했건만.. 이러는 남친.. 넘 넘 속상합니다..
제가 넘 과민반응 보이는 건가염.....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부탁드릴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