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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우리 남편 바람난 걸까요??

힘들어요 |2007.09.27 09:55
조회 1,938 |추천 0

이제 곧 결혼 1년차 주부랍니다.. 남편과 5년정도 사귀다가 결혼을 했구요

 

우리 남편... 정말 다정다감하고 착한 신랑이랍니다..

 

요 며칠전 일이었어요..심심해서 남편 핸드폰을 보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 목록을

 

보게 되었는데.... 회사 여자한테 보내는 문자 였어요.

 

문자내용은 "묵 맛있어? 떠먹여줘~" 간단한 문자 였지만 처음엔 떠먹여줘??

 

이렇게 무심코 지나가 버렸어요..멀 누구한테 떠먹여줘?옆에 있는 사람 떠 먹여

 

주란건가 하고....

 

근데 그다음날 명절이라 친정 집에 가는 길에 남편이 제게 1년전쯤에 회사에서

 

난감한 일이 있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얘길 하는 거여요...

 

난감했던 일은... 어떤 여자분을 승진(?)같은거 하게 남편이 밀어줬다는...

 

그런거였는데 제가 알기론..친정집 갈땐 그 여자분이랑 남편이랑 사귄다고

 

그래서 그 여자분이 다른 여자보다 승진이될수 있었던거라고...소문이 나서..

 

난감했던 그때의 얘길 하는 거여염 아닌걸로 밝혀지긴했다고 하면서...

 

그 얘길 하는데 그 여자분...요 앞전 문자 그여자 였어여...순간 멍~했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그문자 다시 생각 해봤어요..."떠먹여줘..."

 

임신상태인데다가 예민해서 인지 잠한숨 못자고 자꾸 그 말들과 문자가 생각

 

나는 거예요... 그러다 어제는 네이트 문자 보내기 에서 남편몰래 문자 대화하기

 

신청을 해놓았어요 핸드폰 없이도 문자오는걸 알수가 있거든요^^;;

 

어젠 그 여자분 문자 한통 "어디?"  너무 간단하게 보낸문자;;;;

 

그리고는 남편 퇴근후 술마신다고 팀장님이랑 늦게 술취해서 왔어요..

 

남편 씻고 바로 골아 떨어지길래 핸드폰을 봤어요...

 

근데 .... 어제 내가 보낸 문자 동생이 보낸문자 쓰잘데기 없이 온 문자들은

 

모두 그대로 인데 그 문자만 지워진 상태;;;

 

통화기록 보니 그 문자온 거는 통화목록에서도 지워버렸더군요;;;

 

바람일까요?? 아닌데 왜??지웠을까요?별 내용도 없는 문자인데...

 

아직까지 남편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답니다...

 

혼자서 속만 끓이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뱃속에 우리 아가 생각하면서

 

그냥 마음만 아프고...

 

연애5년동안 거진 매일을 10분을 보더라도 만나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히

 

신경써주던 정말 세상에 이런사람 없을것 같이 착하고  날 사랑해준 남편인데

 

바람 생각지도 가당치도 울 신랑은 절대 아니라고 그럴리 없다고 생각 했는데

 

ㅠㅠ 어찌된걸까요??남편에게 말 해봐야 할까요??

 

오늘도 울 남편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밥 차려주고 저 씻겨주고

 

가스 밸브며 비온다고 창문까지 다 점검 하고 나간 남편이랍니다...

 

어김없이 변함없이 잘해주는 남편인데;;;바람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찌해야 할까요??우리 아가도 있는데 ....ㅠㅠ

 

바람난거 맞을까요??결혼전 부터 그여자랑 나를 사이에 두고 바람 핀거라면

 

왜 결혼 했을까요?? 참고로 그 상대 여자분 유부녀에 나이도 남편보다 많아요

 

유부녀이기에 이루어 질수 없기에??

 

그럼 전 5년 사귄 전 멀까요??

 

이해가 안되는게 투성이랍니다....어찌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잠도 안오고 밥도 안먹히고(입덧때문에 잘 못먹지만;;;)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난게 있어요 결혼전에 남편이 카풀비슷하게

 

그여자분 회사 출근도 퇴근할때도 태워다 주고 저 만나러 오곤했었는데

 

첨엔 유부녀라 여사님이라기에 별 신경 안쓰다가 너무 잦길래 제가 싫다고

 

또 회사서도 아무리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 할꺼라고;;;

 

말다툼 한적이 있어요 그뒤로는 그 여자분 남편차 끌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넘어간 적이있긴한데....

 

우리 남편.....믿어주고 그냥 넘어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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