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 여자 입니다 ...
저에게는, 2년가까이 연애하고있는 애인이 있는데요..
남자친구나이는 올해 29살 입니다 ..
2년가까이, 몇번의 헤어짐도 있었는데, 그럴수록 사람이 정이란게 점점
깊어지더라구요, ㅎ
근데 어느날 ,,,
제가 고등학교때 사겼던 .....(한90일 정도?;..)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한테, 어느날 네이트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
2년가까이, 제가 짝사랑을 했었거든요 ...
지금 그 오빠는, 군대생활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네이트로 오랫만에 장시간 대화를 했었는데 ...
그 긴 대화로 인해서, 옛날에 있었던 오해도 풀렸어요.
딱 이틀 네이트로 연락 하고 그이후로, 일주일정도 못만나고,
오늘 네이트 들어왔길래,, 기다렸더니, 추석 잘 지냈냐 하면서 먼저 쪽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내심 기대를 해서, 막 쪽지를 주고받았죠..
담달 초가 휴가 라서, 휴가 얘기 하던 도중..
전 농담반, 진담반 으로 휴가때 얼굴이나 보자고 했습니다 ;
하지만, 그오빠도 제가 남친이 있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얼굴 한번 보고 싶지만, 선뜻 보자는 말을 안꺼네더라구요..
그동안에, 그 오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정말.. 남자친구가 없으면.. 다시 시작 해볼까 생각도 해봤구요...
하지만 그건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
그오빠는 이제 21살 입니다.
2009년에나 제대를 한다고 하던데 ....
그 2년.. 단순히 생각해봤는데, 그리 길게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
제가 2년을 좋아했는데... 눈한번 깜빡하면 3년 후일것 같고.. ...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애인이 걸립니다 ...
절 정말 아껴주고 .. 사랑해주고 있거든요 ..
저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구요 ...
하지만.. 여자의 마음 이란게 ... 그렇게 쉽게 맘 정리를 못하겠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힘이 듭니다 ..
네이트 언제 들어올지 계속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고 ..
그런 내가 되게 한심해 보이네요 ...
어떡해 해야,, 맘정리를 할수 있을까요 ...?
진지한 답변 부탁해요 ...ㅠ_ㅠ.............